와레즈에서 디스켓 용량에 맞는 압축 파일들을 수십개씩 받던 시절에서
인공지능이 바둑 프로기사를 이기고
영화 한편도 1분이면 다운로드 받는 시기가 왔습니다.
그에 따라 웹하드도 많은 발전을 해왔는데요.
초기에는 p2p 형태를 띄면서 개별 프로그램을 많이 이용했습니다.
파일을 공유하는데 뭐 그렇게 조건이 많은지
클럽 형태의 사이트는 들어가는데 조건이 까다로운 곳도 있었고
유명세를 통해 나중에 개별 사이트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몇 년 전부터는 대부분 그냥 가입을 해서 게시판을 통해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신규 이용자의 입장에서는 이렇게 쓰는게 제일 편한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예전 클럽의 용도는 새로운 자료를 빨리 가져오거나 새로운 자막을 만드는 부분인데
이제는 그러한 부분들이 다른 곳에서 충분히 진행이 되고 있으니까요.
현재 웹하드 순위에 있는 곳들은 게시판 형태로 본인 인증 없이 가입을 해도
대부분의 자료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순위에서 다들 유용한 자료를 찾아 이용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