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삼국지10 ...끝장 봤습니다.

푸른바람 BlueWind·2005. 1. 23. AM 4:04:28·조회 362
며칠간의 밤샘의 시간을 거쳐 결국 통일했습니다.
신군주로해서 어쩌다보니 유비랑 의형제를 맺었는데...
이노무 유비가 나중에는 자기는 소패 하나만 달랑 통치하고
나머지 전권을 저한테 위임해서는 ㅡㅡ^ 조금 편하게 겜을 할라꼬했더니
거의 군주에 수렴하는 역할을 맡은 도독이 되버렸죠.
그나마 삼국지10의 장점이라면!! 전역이라고...
대규모 전략적 전투를 쉽게 할 수 있게해서 시간을 대폭 축소 시킬 수
있었다는거겠죠. 초반에 힘이 약할 때는 최대한 잔머리를 잘굴려야하므로
쓸 수 없었지만...후반에 물량공세시에는 시간을 엄청 단축시켜주더군요
그덕택에 이렇게 금방 통일을 할 수 있었단^^;;
신장수쫌 팍팍 등록한 후에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
첫판에는 워낙 하고 싶은 마음에 신장수등록을 얼마 안해서 그랬는데..
삼국지란 게임은 10여년의 세월동안 정말 매번 우려먹지만 매번 재미를
느끼는 자신을 보면서...ㅎㅎ
하지만 그래도 예전 초등3년시절 삼국지3를 접했을 때의 그 놀라움과
감격에는 비하지 못하겠지만...암튼 재밌습니다^^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