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1시간만 버티면..!
현이·2005. 1. 27. AM 3:53:05·조회 298
아르바이트 나갈 시간입니다.._-;;
현재 시간 3시 50분.
밤을 하얗게 불태워 버렸....
방금 한일전 보고 왔습니다.
이 놈의 성질이 일본을 죽기보다 싫어하는 놈인지라 일본과 무슨 대결이 있다 치면 밤 새워서라도 꼭 다 보고 마는 놈입니다. 하하
3:0이라.. 기쁜 마음으로 밤 새웁니다.
박주영이 오늘도 2골을 몰아 쳣군요. 4경기 해서 9골인가요?
잘 만 키우면 세계적인 대 스타로 성장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엿보이는 선수의 발견에 저까지 기분이 흐뭇해져버립니다.
그런데 박주영은 저랑 같은 나이에 고려대 2학년..OTL
뭐, 별 수 없죠. 인간은 재능마다 차별 받기 마련이니까. 하하.
아르바이트 때문에 아예 안 잘수는 없구요
10시부터 자서 3시에 일어나 후반전만 보게 됐습니다.
원래는 1시 30분에 알람 맞춰놓고 잤는데, _-;; 알람 소리를 듣고도 제가 껐는지, 아니면 아예 못 들었는지 3시까지 자다가 꿈에서
"축구!!!!!!!!!!!!!!!!!!!!!!!!!!!!!!!!!!!!!!!!!!!!!!!!!!!"
라는 소리를 크게 듣고 벌떡 일어나 시청했답니다. 하하
_-; 후반 8분부터 봤는데 오, 만세!!! 2:0이더군요;ㅁ
곧바로 박주영이 수비 맞고 흘러나온 골 발로 밀어넣어 3:0으로 만들어 버리고... 하하
기분 좋은 하루!!
그런데 갈수록 저 운님 닮아 가나 봅니다. _-; 그 동안 꽤 많이 운님과 놀았더니 성격까지 닮아가나..
어느순간 텔레비젼을 보면서 중얼 거리는 저를 봤습니다.
"우킬케케케케, 일본애들아 마음껏 절망을 맛보거라, 우킬켈케케케"
어쨋든 3:0 만쉐이//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