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후기-

김진섭·2005. 1. 30. AM 1:44:24·조회 699
후기랄까나요-

으흠.

일단- 라노형과 저, 부비가 모여서 갔는데, 시간이 약간 지체되서 버스->전철 루트로 왔다지요. 근데 부비와 재가 보기엔 상당히 추운 (저는 보기엔- 이지만, 부비는 상당히 추웠을거라고 예상...) 옷 이라; 옷 맞췄냐고 놀림 받았.


어쨌든- 일단 현이님 알현하고(?) 운과 베리트를 기다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녀석들 분명 우리 막 도착했을때 시청이라고 했으믄서. (느그덜은 시청에서 신촌오는데 30분이나 걸리냐 ㄱ-?) 아무튼 굉-장-히 늦으신 괴물 고양이 하나랑 솜사탕덕에 지체된 관계로 바로 편의점으로 이동했죠.

편의점에서- 대략 회비내고 돈이 단 100원도 없었던 관계로... 현이님께 신세를... (대략 차표도... 아이스링크에서 갚겠죠?) 천원에 두개하는 삼각김밥 두개와 우유 하나를 사먹었습니다. 뭐 아침에 먹기엔 그리 부족하진 않더군요. 먹다가 베릿 추한모습 압박 [-]

사실 떠먹는 옥수수가 (...그게 뭐냐.) 먹고 싶었지만, 돈이 없었던 관계로... 흑... 내 옥수수... ㅠ_ㅠ

그리고 민토에서 잠시 놀다가- (사진찍고... 뭐하고...)


다시 지하철역으로 돌아가서 계속 기다리고 있으려니 카이라노스 (통칭 카이) 씨가 나타나시더군요. 뻘쭘하게 자기소개 좍 돌리고 얘기를 나누고 있으려니- 리아가 오더군요. 처음에는 수줍수줍모드랄까나. 귀여운것. 그 다음에는 로크얀씨. 사진기 만세 /-_-)/ 그리고 푸근한 인상의 억새풀님, 다음에는 쫌 놀아본 동생의 미심쩍은 상담소- 인가. 라는 구절이 바로 떠오르게 만드는 시엘씨. 훗.

민들레 영토.

가서 뻘쭘한 상태로 소개 좍- 돌리고 윙크게임 했습니다. 두번째 게임은 쉬웠는데, 첫번째 게임은 실눈 누구누구씨 [-] 덕분에 그냥 찍었습니다. 그리고 마피아! 부비와 저, 이온패스트님, 로크얀씨 이렇게 4명이 마피아였죠. 처음에 로크얀씨가, 그다음에 재가 죽었는데, 뭔가 아니게 죽었습니다. 심리학 전공이라니 강적이잖아 [...]

그 후에 G누님 올라오시길래, 음료수 리필하러간 저와 베릿이는 문전박대 당했습죠. 흑흑. 그래서 문 열고 서있다가 밖에서 직원씨가 "문좀 닫아주세요." 라고 해서 결국 원자단위로 공중분해 됬[-]. 이게 아니고, 결국 방에서 서있었었습니다. ㅠ_ㅠ



노래방.











이온패스트님과 현이님 초 압박







말로 표현할 수 가 없군요. 최강입니다. 저도 조금 불렀는데, 긴장해서 그런지 목소리가 여간 안나오더군요. 부비도 그랬다고 하더군요.



술안주와 밥... (...소주 카페.)

대략 아저씨 짜증. 뭐라 설명을 하는건지. 리아가 중간에 투덜대는거에 심히 공감하면서 어찌어찌 시켜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상한 양념의 버무린 떡볶이와 참치탕, 제육볶음, 돈까스탕수육이 나오더군요. 이 얼마만의 풍성한 식탁인고 ㅠㅍㅠ.... 밥도 참 멋지게 주시더라는. 결국 맛있게 꾸역꾸역.




보드겜방.

처음에 몽키하면서 억울하게 맞고, 후에 로보77과 코요테 했습니다. 물론 둘다 재가 안맞고 라노형님이 [-]





그리고 우르르르 몰려서 지하철역가서, 시청에서 해산! 대략 현이님 우산. (....) 리아는 잘 들어갔으려나아- 아무 일 없어야 할터인데.



여하튼 왁자지걸 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다들 그러셨죠?







에, 몇마디 더 하자면 쿠모씨 정말 충격이었구(...), 베릿이 의외로 간사(응?) 아니, 귀엽게 생겼고- 운군은 1년새에 더 잘생겨젔군, 억새풀님은 참 푸근하신 모습이셨던, 패스트님 노래 정말 최고였습니다!, G 누님은...(-) 정말 적게 먹는거?(...), 리아 귀여웠뜸 //ㅅ// 근데 왜 모자 안벗는게얏, 로크얀님 몰라뵜(-), 카이씨 왜 그렇게 침묵하는겝니까(..)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