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내지는.. 그냥 소감
로크얀·2005. 1. 30. AM 10:07:05·조회 279
안녕하세요..
저는 늘 주말에 그룹 과외를 하는데..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입니다.
아무리 지하철 노선도를 보고 머리를 굴려봐도 1시까지 가기엔 무리겠다 싶어서.. (저는 인천에 살아요)
과외선생님께 말씀을 드리고 나오려고 했습니다.
근데 이 선생님이 공부에 관한한 절대적인 신념을 갖고 계신 분이라..
1시까지라고 말했다간 절대 일찍 못 가리라 생각했지요.
결국 12시 반까지라고 말씀드린뒤에..
(이유를 물으시면서 '선보러 가냐?' 라고 하길래 '네.' 라고 해버렸습니다. 하핫)
엄청나게 혼나면서.. 11시 반에 빠져나왔지요.
그리고 곧장 지하철을 탔습니다.
아.. 참, 1시간 반동안 그렇게 시계를 많이 본 적도 없는것 같았습니다.
세타 (CSD) 녀석은 계속 문자보내서 "어디?" 라고 물어보고.. 음..
결국 간신히 1시에 신촌역에 도착.
처음에 긴가민가했는데 세타가 먼저 절 알아보더군요.
여튼 그리하여 합류했습니다.
처음 일정이 민들레 영토라는 곳이었는데..
나름대로 괜찮은 분위기더군요. 테이블 하나 놓여있고
각자 할 일 할 수 있게끔 만든..
아무튼 상당히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몇가지 게임을 하고..
2시간 반 정도 지나서 4시쯤에 나왔지요.
중간중간에 억새풀님 오시고.. G님도 오시고..
그 때마다 자기 소개를 다시 하는데.. 여전히 어색하더라는.. 역시 잠수부는 잠수부인가 봅니다.
여튼 그 뒤엔 노래방에 갔습니다.
저는 노래도 심하게 못 부르고.. 그래서 세타랑 같이 그냥 앉아있었더니
시라노님께서 손수 노래가 적힌 책을 건네주시더군요.
그래서 찾아서 한 곡..
네, 짐작 하시겠지만 엉망이었습니다.
원래 마이크는 체질이 아닌데다 그런 건..
그리고 기억나는 노래가 없다는 세타와 함께
이수영씨의 '여전히 입술을 깨물죠' 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리고 먼저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너무 늦을거 같아서요.
바래다주신 시라노님께 고맙다는 인사를 다시 한 번 해야겠군요.
현이님 글 보니까 난리가 났던 모양이군요.
일정 내내 사진을 찍어댔습니다.
사실 사진찍는걸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어쩔 수 없이 사진기를 들고가게 됐지요.
사진찍는걸 끝까지 거부하는 민이와 G님. 결국 허락을 안 받고 찍었으니..
필름 한통 끼워갔는데 하나 빼고 다 썼어요.
마지막 남은거 하나 쓰고 오려고 했는데..
오다가 보니까 하나가 더 남았더군요. 그래서 집에 와서 마무리로 한 장.
사진 현상은 가능한 빨리 해서 스캔하고 세타한테 보낼테니 필요하신 분은 말해서 받으세요.
아, 그리고 G님. 부탁은 최대한 존중하겠습니다.
G님을 초점으로 맞춰서 찍은 사진은 보내지는 않겠습니다만..
옆에 같이 찍힌 것도 한 두 장이 아니라서 그것까지 안 보낼수는 없습니다.
그랬다간 전체의 20% 가량이 그냥 날아갈테니까요.
(미리 말씀드리지만 G님 초점으로 맞춘건 민들레 영토 한 번 뿐일겁니다
노래방에선 다들 붙어앉아 있어서 어쩔 수 없었어요)
힘들기도 했지만 꽤 좋았습니다.
저는 늘 주말에 그룹 과외를 하는데..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입니다.
아무리 지하철 노선도를 보고 머리를 굴려봐도 1시까지 가기엔 무리겠다 싶어서.. (저는 인천에 살아요)
과외선생님께 말씀을 드리고 나오려고 했습니다.
근데 이 선생님이 공부에 관한한 절대적인 신념을 갖고 계신 분이라..
1시까지라고 말했다간 절대 일찍 못 가리라 생각했지요.
결국 12시 반까지라고 말씀드린뒤에..
(이유를 물으시면서 '선보러 가냐?' 라고 하길래 '네.' 라고 해버렸습니다. 하핫)
엄청나게 혼나면서.. 11시 반에 빠져나왔지요.
그리고 곧장 지하철을 탔습니다.
아.. 참, 1시간 반동안 그렇게 시계를 많이 본 적도 없는것 같았습니다.
세타 (CSD) 녀석은 계속 문자보내서 "어디?" 라고 물어보고.. 음..
결국 간신히 1시에 신촌역에 도착.
처음에 긴가민가했는데 세타가 먼저 절 알아보더군요.
여튼 그리하여 합류했습니다.
처음 일정이 민들레 영토라는 곳이었는데..
나름대로 괜찮은 분위기더군요. 테이블 하나 놓여있고
각자 할 일 할 수 있게끔 만든..
아무튼 상당히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몇가지 게임을 하고..
2시간 반 정도 지나서 4시쯤에 나왔지요.
중간중간에 억새풀님 오시고.. G님도 오시고..
그 때마다 자기 소개를 다시 하는데.. 여전히 어색하더라는.. 역시 잠수부는 잠수부인가 봅니다.
여튼 그 뒤엔 노래방에 갔습니다.
저는 노래도 심하게 못 부르고.. 그래서 세타랑 같이 그냥 앉아있었더니
시라노님께서 손수 노래가 적힌 책을 건네주시더군요.
그래서 찾아서 한 곡..
네, 짐작 하시겠지만 엉망이었습니다.
원래 마이크는 체질이 아닌데다 그런 건..
그리고 기억나는 노래가 없다는 세타와 함께
이수영씨의 '여전히 입술을 깨물죠' 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리고 먼저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너무 늦을거 같아서요.
바래다주신 시라노님께 고맙다는 인사를 다시 한 번 해야겠군요.
현이님 글 보니까 난리가 났던 모양이군요.
일정 내내 사진을 찍어댔습니다.
사실 사진찍는걸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어쩔 수 없이 사진기를 들고가게 됐지요.
사진찍는걸 끝까지 거부하는 민이와 G님. 결국 허락을 안 받고 찍었으니..
필름 한통 끼워갔는데 하나 빼고 다 썼어요.
마지막 남은거 하나 쓰고 오려고 했는데..
오다가 보니까 하나가 더 남았더군요. 그래서 집에 와서 마무리로 한 장.
사진 현상은 가능한 빨리 해서 스캔하고 세타한테 보낼테니 필요하신 분은 말해서 받으세요.
아, 그리고 G님. 부탁은 최대한 존중하겠습니다.
G님을 초점으로 맞춰서 찍은 사진은 보내지는 않겠습니다만..
옆에 같이 찍힌 것도 한 두 장이 아니라서 그것까지 안 보낼수는 없습니다.
그랬다간 전체의 20% 가량이 그냥 날아갈테니까요.
(미리 말씀드리지만 G님 초점으로 맞춘건 민들레 영토 한 번 뿐일겁니다
노래방에선 다들 붙어앉아 있어서 어쩔 수 없었어요)
힘들기도 했지만 꽤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