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런, 이렇게 끔찍할데가.
『자유™』·2005. 2. 12. PM 4:09:13·조회 241
악몽을 꾸었습니다.
학교 꿈이요.
꿈 속, 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봤나봅니다,
난데없이 초등학교 동창녀석이 고등학교 교실에 오더니만
"야야 신유리, 너 총점 5만점이라며!"를 외치는 걸로 시작됬습니다.
...아니, 그럴리가.
황당해서 원...;
아무튼 아니라고 우기는데
반 아이들이 둘러싸고 한마디씩 하더니
"이 자식이, 무슨 점수가 그렇게 높냐?"
하더니 마구마구 시끄러운 소리로 떠들어대서
귀가 무지무지 아플정도로 떠들어대서.
아이쿠, 이거 뭐 이런 괴상한 일이 다있냐; 생각하다가
결국엔 귀가 아파서
"좀 조용히좀 해 이 정신나간 인간들아 아니라고 하잖아!"
소리지르는 부분에서 휙 깨어났습니다.
어이쿠 끔찍해라.
..점수 5만점이 아니라 참새 5만마리를 받은 것 같습니다.
참새들이 귓가에 대고 쉴새없이 떠들어대는 느낌.
아무튼 악몽은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