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인가, 사람밥인가.
노릿노릿·2005. 2. 13. AM 1:05:15·조회 253
...설날이 지나고, 전과 나물, 국, 튀김이 남았습니다.
눈을 부라리는 모친 덕에 어제 세끼를 모두 남은 떡국으로 해치웠습니다.
비극입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개밥을 먹었습니다. ㅠ_ㅠ
양푼에 전을 잘라 넣고 숙주 나물을 비롯한, 아무튼, 굉장히 이상한 나물들,
꽃게탕 건더기를 넣고 휘저었습니다.
고추장을 넣고 참기름을 떨어뜨린 다음...
먹었습니다.
그 맛.
아아...!
그 맛.
명색이 전주에 산다는 가정에서 설날 직후 해먹는 비빔밥의 정체입니다.
......한 입 드셔보시죠.
눈을 부라리는 모친 덕에 어제 세끼를 모두 남은 떡국으로 해치웠습니다.
비극입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개밥을 먹었습니다. ㅠ_ㅠ
양푼에 전을 잘라 넣고 숙주 나물을 비롯한, 아무튼, 굉장히 이상한 나물들,
꽃게탕 건더기를 넣고 휘저었습니다.
고추장을 넣고 참기름을 떨어뜨린 다음...
먹었습니다.
그 맛.
아아...!
그 맛.
명색이 전주에 산다는 가정에서 설날 직후 해먹는 비빔밥의 정체입니다.
......한 입 드셔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