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친구랑 갔다온 찜방 후기

good·2005. 2. 13. AM 8:12:56·조회 476
애~ 친구랑 찜방갔죠

아디에 HM 어쩌고 하는 글터인간이죠~

아디 까먹었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냐 이제 이 긴머리와도 작별이지 왁스 떡칠하고 친구랑 만나러 갔죠

물론 가다가 그런애들 만나면 좀 뭐하지만 다행히 안 만났죠.

그리고 찜질방 ㄱㄱ(우리동네 아님)

근데 pc방(찜질방 내)에서 왠 까까머리가 째려보더라구요

전 그냥 그려려니 하고 무시하는데 계속 쳐다보더군요 --;

게다가 지나다닐때마다 저랑 제 친구를 지긋히 째려보구요;;

얼굴은 삯았지만, 덩치로 봐선 저희보다 어려보였죠 -_-;

근데 더 황당한건 제가 사물함에 핸드폰 꺼내러 갔는데 또 그 까까머리 + 그놈 패거리

이렇게 뭉쳐있는 놈들과 마주쳤죠-_-

근데 대뜸하는 소리가.........

"너 몇학년이냐?"

전 서슴없이 대답했죠.(제가 눈에 띄기도 했죠. 젤로 머리 또 이상하게 함ㅋㅋㅋㅋㅋ)

"고1"

그러자 애들이 얼굴이 굳더니 어떤놈은 저한테 인사까지 하더군요. 고개숙이며 (__);;

그리고 헬스에서 걷고있는데 그 놈들이 이번엔 제 친구에게도 몇학년이냐고 물어보더군요;;

제 친구역시 저랑 동갑이니 같은 대답을 했죠;;

근데...서로 계속 째려보더군요;;;;;;;;;;

제친구랑 까까머리가요 -_-

그래서 전 제친구를 끌고 소나무 산소방으로 ㄱㄱ
(물론 그 이후로 싸돌아댕겨도 저한테는 눈도 안 마주치더군요-_-;)

근데...

어떤 공부못하는 인간이 코를 자꾸 골아서 결국은 새벽 3시에서야 광장(???)쪽에서 잠을 청했죠 ㅠ_ㅠ

그리고 6시에 일어나 노천탕에 몸좀 푹 담구고 샤워하고 집으로가는데...

제가 실수로 머리를 물로만 감아서 젤 땜시 머리가 딱딱-_-;

그리고 손으로 빗으며... 바들바들 떨며 집에 도착 -_-;

내일이 개학. 오늘 이발해야할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