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히히... 다녀왔습니다/
크리스탈 에뮤·2005. 2. 27. PM 6:48:59·조회 417
어찌 된 일인지 갑자기 어제 성당에서 피정 갔습니다.
저도 몰랐는데 토요일 자다 6시 반에 어머니께서 깨우시더니 성당 피정 가야 한다면서 성당으로 가라더군요.
놀라서 안간다고 했더니 죽을래? 아님, 갈래? 하시기에 어쩔 수 없이 가버린...
그래서 에뮤는 토요일날 행방불명....
언양에 피정이었는데 말이죠, 가서 보니 한조로 어떤 뚱뚱한 고2형과 저, 밑으로 한명의 애를 합쳐 남자 3명에, 중2 2명에 중1한명 해서 여자애들 3명으로 되었는디...
그 중에 중 1이..... 로리에 가깝다는 사실을 알고 황홀-
물론 얼굴은 안 되지만... 꽤나 귀여워...
그런디....
오늘 산을 타고 내려오던 길에 그 애가 가느다란 나무가지를 잡고 내러가는데 바로 뒤에 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뭔 일,
그 애가 미끄러지면서 놓은 나무가지에 정통으로 얼굴을 얻어맞아버린 에뮤...
얼굴에 상처는 없었지만 꽤나 아팠다는...
돌아오기 전에 다시는 그런 일 없기는 기원하고 강당갔는데 성수 찍어서 아는 사람에게 찍어라더군요. 그래서 동생에게 찍어주려고 했는데(여동생도 같이 갔습니다.) 동생이 여드름 때문에 안된다면 밀다가 얼굴에 맞고 전 안경 테에 찔려 눈 밑에 상처가....
정말 어제랑 오늘 가서 건진거 하나도 없다는.....
참고로 토요일날에 이성에 대한 문제에 대해 연극을 했는데 제 밑의 녀석
과 저, 중1 여자애 해서 삼각 관계에 대한 내용을... 제가 밝은 녀석이고 밑
의 녀석이 조금 소심한 녀석. 무대에서 제가 연기지만 그 애를 좋아한다고
고백했을 때, 붉어지는 그 애 얼굴을 보고.....
역시 난 로리콘이 되길 잘했다!
라고 생각했다는......
이상 토요일과 일요일 낮까지의 에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