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어머, 별일 없었네.

G·2005. 3. 4. PM 12:29:19·조회 384
난 집에 심각한 일 있는줄 알았는데에.

뭐야, 집에 가니까 아빠가 내 자필 서류를 한장 필요하다고 그거 쓰라는군요.

그게 끝-_-

그래서 멋지구리하게 내 자필 서류를 한장 써줬습니다.

그거 쓰는데 종이 5장 버렸습니다.

다 쓰고 나서 "다신 나 부르지 마!"이러고 방에 들어갔습니다.

아빠가 웃더군요.

엄마도 웃더군요.

역시 울부모님은 저의 귀차니즘을 이해해주신다 이 말입니다.

오늘 학교 가네요.

가기 싫어!!!!!!!!!!!!!!

집은 너무나 좋단 말이지, 므흣~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