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다들 오랜만. 기숙사에서 집으로 안착

김성준·2005. 3. 4. PM 8:36:51·조회 384
여기는 오랜만에 집.
음...근데 솔직히 말해서 한 주가 어떻게 지내야 할 지 모르게 지나갔음...
뭐랄까. 화요일날 기숙사 입실...
후에 캠퍼스를 돌아다녔죠.
돌아다니면서~ 좀 구경 좀 하다가~
과실 페인트 덜 칠해서 도와주고...(선배들이 전부 칠함)
후에 뒷풀이가고....요번주는 뒷풀이의 연속.
뭐, 취한 적은 없지만 서도
열심히 마시면서 놀아줬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음....(특히나 여자들;)
뭐랄까. 남자녀석들이랑 놀다가~
또 어느 때는 나와는 좀 다른 면 때문에
잠시 떨어져서 여자애들과 놀다가....
(뻘쭘해도 다가가서 아! 너 누구더라~ 막 이러면서 친해짐)
결국 근 이틀간은 여자애들과 같이 밥을 먹었고.....
뭐, 그렇다는 거죠.
수강신청은 간신히 오케이~
그다지 뭐, 듣고 싶은 거 다 들어서 다행히다~
라는 생각도 들었고...
흐음. 근데 학생증이 없어서 책을 못 빌린다는 게 아쉽...
다행히도  같은 방(기숙사로 들어감) 선배가
학생증 빌려줘서 책도 다섯 권 빌려서 집으로 내려왔고...
또 같은 방 한 친구가 (학번은 같은 05인데 나이는 85;결론은 한살위)
차가 있어서 올때는 같이 오고....
선배들하고도 대부분 다 친했졌고...
단지 제가 너무 속이 좁고 소심한데다 내성적이라
심하지도 않은 말에 화도 났고....
05주제에 모임에서 자꾸 빠진다고 혼나기도 했고...
어쨋든 시간은 금방 지나가더라구요^^
어쨋든....음. 뭐, 그렇게 지나가는데도
어째서 계속 떠오르는 걸까?
뭐가 떠오르는 지는....모르겠지만
그 무언가가 계속 떠올라서 가끔은 한 숨도 나왔음...
어쨋든,
여긴 집이구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