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동안인 내 얼굴때문에 술집에서 쫓겨났어.

G·2005. 3. 6. PM 3:39:38·조회 420
나도 몇번 가본 술집이었는데.[이 때는 4차였어요]

갑자기 신분증 검사를 하더라구요.

난 그때 학생증도 없었고 민증도 안들고 가서 그냥 85생이라고 했는데.

이상하게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거기 있던 사람들 모두 쫓겨났어요.

선배 왈-_-

"네가 너무 어려보여서 쫓겨났잖아, 화장 좀 해"

"몇번 갔었잖아요. 그땐 암말 안하더니만-_-"

사실 05애들도 섞여 있었는데 애들 말로는

"누나가 젤 어려보여요"

라는군요. 허허허- 좋아해야해? 화내야해?

술집 사장님께서도 제가 어려보였다는군요. 오호호호호홋-_-

사실 그날은 운이 안좋았었어.

건망증때문에 일도 내고 말야-

사실 저녁 초에 술집 갔을 때도 나보고 선배들이 막내 하라고 했었는데-ㅠ-

신분증을 안들고 와서 그렇지 뭐.

건망증을 저주해야겠어요.

귀차니즘을 저주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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