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냐히힝. 동안이라...

크리스탈 에뮤·2005. 3. 6. PM 10:35:50·조회 220

뷁,,,,,

요즘 고등학교에서(그래봤자 이틀)

아는 인간들에게 듣는 소리가

너 여자애들 보지 마라. 보는 그 순간, 넌 강간죄로 바로 체포될 거다.

라는.......

아니, 보는 것이 강간죄면, 말 걸면 완전히 변사체 만든다는 겁니까 뭡니까.

내 얼굴이 어디가 어때서......

물론, 요즘 여드름이 희안한 곳에 많이 집중적으로 나긴 하지만....

그렇다고 심각하게 되지도 않았는디.....

뷁......

학교 등교하는 길에 할머니께서 공책 나눠주시는 일 하시다가 절 보고 건네주는데 주고는 손을 안 놓으시고는....

너 중학생이니, 고등학생이니?

라고 물으셨을 때 고등학생인데요. 했을 때까지만 하더라도....

아직 난 삭지 않았구나.

그런 생각을 했거늘......

어째서 그런 말들을.....

정말로 내 얼굴이 삭았나.....

심의 검증과 더불어 정말 여자애 한명 정면에서 째려보는 정도의 센스!

  .........는 무리고.

하아........

미치겠구려.


ps: 처음으로 인터넷 주문을 해봤습니다. 캬아. 여태까지 인터넷으로 물건 산 적은 없었는데..... 그 주문품이 바로 오라전대 피스메이커 17권.
이제부터 보고싶은 건 사보기로 했습니다요. 왜냐, 빌리러 갈 시간이 없으니까. 히힝.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