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OTL 싫다...

도리도리·2005. 3. 9. PM 9:15:40·조회 222
저희과는 여자가 많습니다.

남자가 여자에게 관심이 없을지언정, 애정을 받지 못할지언정,

여.자.분.들의 관심이 쏠릴정도입니다.(게다가 2,3학년 남학생은 상당수 군대갑니다. 작살납니다. 갓 고딩 티 벗은 새내기들의 15명의 세상입니다.)

몇칠지나니까 식상하다못해 무섭더군요.

그래서 결심했죠.

그래. 동아리를 해보는거야.

그래서 학교 신문부에 지원(정확히는 동아리가 아니고 학교의 후원을 받는 독립된 기관)

그리고 문을 열고들어서는 순간.

여선배1 : 어머. 지망생?

여선배2 : 남자시네요. ㅎ



OTL 신이시여... 왜 저를 버리셨나이까


ps. 그렇게 말하고도 본래 이쪽 일을 좋아하는 관계로 금방 익숙익숙, 이제  시험(?)하나만 거치면 바로 채용이랍니다. 현재 레포트를 능숙하게 하면서 점수따는중(뭐하는건지)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