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히히히-힝.
크리스탈 에뮤·2005. 3. 15. PM 11:59:21·조회 232
오늘 야자 거의 빼먹었습니다.
보충서 샀는데 그 중 한권을 잘못샀더군요.
주위에 있는 곳에서 샀다면 몰라도 서면의 영광도서까지 가서 산
바람에 선생님에게 가서 말씀드리고 갔다왔습니다.
교대 지하철 역에서 타면 바로 이긴 하지만....
제가 엄청난 길치라 1시간 넘게 소모했습니다.
지하철에서 헤매고 영광도서 헤매고, 올 때 또 헤메고.
뷁,
아무튼 왔더니 8시 30분 경. 9시에 야자가 끝이기에
한자숙제 정도만 하니 끝났습니다.
고로 야자 거의 땡땡이라는 소리.
냐힝~!
그런데 여담이지만 지하철 타고 갈 때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제가 문 열리는 구석에 있었는데 사방이 여학생, 여대생, 아줌마, 여성 직장인 등등... 남자라고는 저 끝에서 졸고있는 직장인 한두 명 만 보이는 것 있죠. ㅡ,ㅡ;;
그 덕분에 조금만 흔들려 움직이다 손이 옷깃을 스치기라도 하면 바로 째려보니......
그 무시무시한 시선들 덕분에 숨도 못 쉰다는 착각까지 한 에뮵니다.
ps: 어제 화이트 데이였죠. 어쩐지 학교 마치고 내려가는데 여자애들이 누굴 기다리는지 멈춰서서는 남자애들을 하염없이 쳐다보는 것입니다. 뷁,
누구 염장 지를 일 있나.....
그리고 하나 더, 이 학교 와서 사귄 친구 중에 한명이 바로 어제 여자친구 만들었답니다. 사진까지 보여주며 자랑하는 모습이 얼마나 행복해 보이던지.... 뷁!!! 염장 지를 일 있나!
야무튼 이런 학교 생활을 보내고 있는 에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