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재수생과 대학생의 차이?

현이·2005. 3. 25. PM 2:10:30·조회 414




오늘 학교 가기 위해 이른 6시 30분.

지하철 역으로 갔는데 중학교 때 친구를 만났습니다.


반에서 1등을 놓친 적이 없는 친구였는데 오랜만에 보니 무척이나 반갑더군요.


(''



공부 참 잘했었는데.



어쩌다가- 쯧쯧.


재수한다고 하더라구요. 힘들겠다, 1년 또 고3생활이네. 힘내. 어라? 도시락? 하하하. 중학교 기분도 내고-
등등 쓸데 없는 잡담을 하다가

지하철 역 앞에서 나눠주는 신문 (zoom 이라던가 metro같은 것들..)을 3개 집어 들고 지하철 들어가서 자리 앉은 뒤 보는데..







오늘이 25일이었군요(...) 난 왜 오늘은 26일로 착각했지?





오늘 축구 하는 것이 아니라 내일 축구 하는 것이었군요. 음하하하하-


이때 옆에 앉아 있던 친구 왈-



"어? 오늘이 25일이야? 난 23일인 줄 알았는데..."








재수생과 대학생의 차이.




시간관념에서부터 차이가 나네요; 음...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