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과 한순간 한몸이 되다.
베리트·2005. 3. 26. PM 10:17:17·조회 522
...8만원을 의식하지도 못한채 사용해버렸습니다.
7500- 뉴타입 4월호.
3500 x 4 진키 1~4권
3500 x 2 그녀를 말려주세요! 1~2권
3800 x 4 가시나무 王 1~4권
3500 x 1 크르노 크루세이드 8권
4000 x 1 요츠바랑 3권
12000 x 1 OKAMAX (오카마씨 컬러 화보집)
18000 x 1 COWBOY BEBOP ~The Wind~ (카우보이 비밥 컬러 화보집)
...그냥 정신없이 질렀습니다. 친구 놈들과 시내나가서 말그대로 지름신군단. (-)
살까말까 주저했던 병속의 요정의 진정한 히로인(-) 사라라양을 친구에게 사라고 권유까지 했지요.
"사, 지금 안사면 후회할걸. 저번에 왔을땐 4인방 전부있었는데 사라라 혼자 외롭게 남았잖아. 니가 거두어가야지. 안그래? 으흐흐흐흐흐"
...그래서 결국 그녀석 20700원 주고 샀습니다. (-) 알퀘이드 핑키도 정말 기적적으로 남아있었으나 다들 "젠장"하고 포기.
그다음에 만화책 코너에 가서 거의 휩쓸듯이 왔(-)
아, 가장 결정적이었던 것은 화보집. 저 위에 말한 것들 중 이번 쇼핑은 박서방(대전역 주변 대훈 서적 2층의 일본 애니메이션 물품 매장)에서 하나도 산 것이 없습니다.
바로바로 역전(여기서 뒤집어짐) 지하상가에 있는 우리의 영웅-
해-풍-사(맞나?)
왠지 모를 고수의 포스가 느껴지시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운영하시는 일본 서적 판매점입니다. 이 상점...뭐랄까, 꼭 4차원 세계로 통하는 세계같아요. 정신차리고 있지 않으면 자신도 모른 채 지나가게 됩니다. 지름신 군단과 함께였음에도 불구하고 전원이 모두 지나쳐놓곤-
"어? 이 주변 아녔어?"
하는 질홀을. (-)
아무튼 해풍사- 조매난 곳입니다. 좀 오래된 서적이 꽤 많죠. 최근 것도 상당량 있답니다. 박서방처럼 규모가 크지 않아서 요밀조밀하게 책꽂이에 꽂혀있는 수많은 책 사이에-
"절대 서적"
이 숨쉬고 있답니다.
저번에도 쿠로보시 코하쿠씨의 서몬 나이트 1, 2 캐릭터 콜렉션 가이드도 그렇게 겟했죠. 단돈 12000원.
이번에는 무려 이번에 톱을 노려라 2에 참가하면서 쭉쭉 인생의 탄탄대로(참가하지 않아도 이미 유명하기야 했다지만)을 걷고 계신 OKAMA 씨의 OKAMAX를 발견.
뇌가 인식하기 전에 이미 사서 들고 있더군요. (-) 12000원에 구입.
그리고 결정적으로-
카우보이 비밥 화보집... 이거 정말 경악. 오래된 것도 아니고, 2004년 말쯤에 예약상품으로 출시되었지요.
무려-
39000원에
일본 서적만 취급하는 인터넷 서점에서도 39000원에 판매합니다.
박서방에서는 44000원입니다.
근데 해풍사는 18000원입니다만...?
...대체 뭐지. (-)
얼씨쿠나하고 사들였지만 문득 지르고 나서 곰곰히 생각하니 가격이 70%는 쎄일한 것 같더군요. 게다가 이 책의 일본에서의 원가는 2800엔. 우리나라 돈으로 대충 28000원에 세금 붙이면 30000원정도. 원가보다도 쌉니다. 물론 일본 내의 서점들은 180~200엔 대에 구입하여 판매할 테지만, 여긴 한국이고, 수입해서 판매하는 건데... 어째서 18000원...?
상품에 이상 無
퀄리티 最上
...무슨 일일까요.
나중에 해풍사에 다시 들리게 되면 할아버지께 물어봐야겠군요.
아- 그러고보니- 진키- 이거...좀 ㄱ-
속였구나, 진키!!
갑자기 가르마 자비(퍼스트 건담- 지온의 자비 가의 막내...맞나?)와 한 몸이 되었습니다.
분명 겉 표지는 애니와 다를 것 없이 귀엽고 하늘하늘하고 셀 채색다운 깔끔함을 보여줍니다.
근데 어째서 안은...? ㄱ-
일단 그림체 왕창 깹니다. 배경이라든가 메카닉이라든가 손잡을때 없이 잘그리기야 했습니다만- 캐릭터는 대체 왜...?
왜
정말 속았습니다. 대체 뭐야 ;ㅅ;!!!! 이게 진정한 상업 전술인가. (...) 겉 표지에 속아버렸어요. OTL 뒤로 갈수록 나아지긴 하지만 표지의 그림체와 비교하면 아직도 엄청난 갭이...
잊지 않겠다.
...아무튼 오늘 하루는 지름인생.
p.s 미술 학원에서 9시간동안 인생을 재구성함. (-) 왼팔이 떨어져 나갈 것 같군요.
7500- 뉴타입 4월호.
3500 x 4 진키 1~4권
3500 x 2 그녀를 말려주세요! 1~2권
3800 x 4 가시나무 王 1~4권
3500 x 1 크르노 크루세이드 8권
4000 x 1 요츠바랑 3권
12000 x 1 OKAMAX (오카마씨 컬러 화보집)
18000 x 1 COWBOY BEBOP ~The Wind~ (카우보이 비밥 컬러 화보집)
...그냥 정신없이 질렀습니다. 친구 놈들과 시내나가서 말그대로 지름신군단. (-)
살까말까 주저했던 병속의 요정의 진정한 히로인(-) 사라라양을 친구에게 사라고 권유까지 했지요.
"사, 지금 안사면 후회할걸. 저번에 왔을땐 4인방 전부있었는데 사라라 혼자 외롭게 남았잖아. 니가 거두어가야지. 안그래? 으흐흐흐흐흐"
...그래서 결국 그녀석 20700원 주고 샀습니다. (-) 알퀘이드 핑키도 정말 기적적으로 남아있었으나 다들 "젠장"하고 포기.
그다음에 만화책 코너에 가서 거의 휩쓸듯이 왔(-)
아, 가장 결정적이었던 것은 화보집. 저 위에 말한 것들 중 이번 쇼핑은 박서방(대전역 주변 대훈 서적 2층의 일본 애니메이션 물품 매장)에서 하나도 산 것이 없습니다.
바로바로 역전(여기서 뒤집어짐) 지하상가에 있는 우리의 영웅-
해-풍-사(맞나?)
왠지 모를 고수의 포스가 느껴지시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운영하시는 일본 서적 판매점입니다. 이 상점...뭐랄까, 꼭 4차원 세계로 통하는 세계같아요. 정신차리고 있지 않으면 자신도 모른 채 지나가게 됩니다. 지름신 군단과 함께였음에도 불구하고 전원이 모두 지나쳐놓곤-
"어? 이 주변 아녔어?"
하는 질홀을. (-)
아무튼 해풍사- 조매난 곳입니다. 좀 오래된 서적이 꽤 많죠. 최근 것도 상당량 있답니다. 박서방처럼 규모가 크지 않아서 요밀조밀하게 책꽂이에 꽂혀있는 수많은 책 사이에-
"절대 서적"
이 숨쉬고 있답니다.
저번에도 쿠로보시 코하쿠씨의 서몬 나이트 1, 2 캐릭터 콜렉션 가이드도 그렇게 겟했죠. 단돈 12000원.
이번에는 무려 이번에 톱을 노려라 2에 참가하면서 쭉쭉 인생의 탄탄대로(참가하지 않아도 이미 유명하기야 했다지만)을 걷고 계신 OKAMA 씨의 OKAMAX를 발견.
뇌가 인식하기 전에 이미 사서 들고 있더군요. (-) 12000원에 구입.
그리고 결정적으로-
카우보이 비밥 화보집... 이거 정말 경악. 오래된 것도 아니고, 2004년 말쯤에 예약상품으로 출시되었지요.
무려-
39000원에
일본 서적만 취급하는 인터넷 서점에서도 39000원에 판매합니다.
박서방에서는 44000원입니다.
근데 해풍사는 18000원입니다만...?
...대체 뭐지. (-)
얼씨쿠나하고 사들였지만 문득 지르고 나서 곰곰히 생각하니 가격이 70%는 쎄일한 것 같더군요. 게다가 이 책의 일본에서의 원가는 2800엔. 우리나라 돈으로 대충 28000원에 세금 붙이면 30000원정도. 원가보다도 쌉니다. 물론 일본 내의 서점들은 180~200엔 대에 구입하여 판매할 테지만, 여긴 한국이고, 수입해서 판매하는 건데... 어째서 18000원...?
상품에 이상 無
퀄리티 最上
...무슨 일일까요.
나중에 해풍사에 다시 들리게 되면 할아버지께 물어봐야겠군요.
아- 그러고보니- 진키- 이거...좀 ㄱ-
속였구나, 진키!!
갑자기 가르마 자비(퍼스트 건담- 지온의 자비 가의 막내...맞나?)와 한 몸이 되었습니다.
분명 겉 표지는 애니와 다를 것 없이 귀엽고 하늘하늘하고 셀 채색다운 깔끔함을 보여줍니다.
근데 어째서 안은...? ㄱ-
일단 그림체 왕창 깹니다. 배경이라든가 메카닉이라든가 손잡을때 없이 잘그리기야 했습니다만- 캐릭터는 대체 왜...?
왜
정말 속았습니다. 대체 뭐야 ;ㅅ;!!!! 이게 진정한 상업 전술인가. (...) 겉 표지에 속아버렸어요. OTL 뒤로 갈수록 나아지긴 하지만 표지의 그림체와 비교하면 아직도 엄청난 갭이...
잊지 않겠다.
...아무튼 오늘 하루는 지름인생.
p.s 미술 학원에서 9시간동안 인생을 재구성함. (-) 왼팔이 떨어져 나갈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