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 문화의 블랙마켓!!!
베리트·2005. 3. 31. PM 11:12:46·조회 522
...정말 생각치도 못했습니다.
오늘 야자 끝나고- 친구들이 저에게 이야기하던-
"블랙 마켓"
로 달려갔습니다. 아이들의 말로는 간판도 없고, 정말 생각치도 못한 곳이며, 내용물은 더더욱 놀랍거니와, "제작"도 해준다고 하더군요. 간판은 없지만 가게 이름은 "Heaven"
친구들과 주절주절거리며
"Heaven 가다가 관성드리프트하는 513번 버스에 치여서 단체로 사망할지도 몰라"
하는 개그도 날려주며- 버스가 관성드리프트를 하며 돌진해온다면 우루루 몰려가던 10명의 만화동아리 오타쿠 후보생들은 생을 마감...(이 아니잖아)
아무튼- 투다다다 달려서 그곳에 도착. ... 생각치도 못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에 그렇게 돌아다니던 골목의 한 식당의 2층.
... 와어
입구부터 압박. 덕지덕지 붙여져있는 애니, 게임 일러스트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천장은 일러스트 브로마이드로 도배.
문 옆에는 조그만 Tv와 X 박스- 그 맞은 편에는 카운터가 있고-
온게임넷 용하랑-의 용하씨와 닮은
주인 아저씨가 계셨습니다. ...용하 아저씨와 닮았으니 저와도 닮았죠. 쳇- (-?)
아무튼 쭉- 둘러보니- 판금을 두드려 만든 쇠 투구와 사슬 갑옷과 라운드 쉴드가 가운데에 옷걸이에 걸려있고-
그 뒤에는 작업대로 보이는 나무 테이블과-독특하게도 통나무를 그냥 댕겅 잘른 걸 가져다둔 듯한 의자, 그위의 온갖 도구들과, 모루-
그리고-
손도끼
...친구들이 말하던 제작은- 바로 무기 제작이었던 거죠. ...돈만 주면 인간의 힘으로 제작 가능한건 제작해준다고 하는군요. 왜 간판도 없는줄 알았어. (-)
에- 그리고- 찬장과 책꽂이를 꽉 매운 코믹스와 화보집과 동인지와 피규어와 프라모델들들들들들.
게다가 뉴타입 과월호들- 그것도 일어 원판으로 주루루루룩에 코믹커즈부터 전격대왕- 시논 피규어가 부록이라고 해서 충격받아서 살려고 했는데 아저씨께서-
"그거 응모권이랑 돈을 일본 우체국에서 붙여야해요."
OTL
에- 그리고 팔레트...? 아무튼 무슨 무크지-라고 하셨던가-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등의 일러스트들을 모아서 내는 뭐 그런 잡지라던데- 서몬 나이트 3 특집 호가 있어서 화르르륵. 내일 사러 갈 생각. (활활활)
그외에 사라진줄 알았던 핑키 스트리트 시리즈들과 천상천하 한정판 피규어, 에반게리온 화보집- 아마 절판된지 한참된...
...
천국이야!!!
대전은 아름답다. (...)
p.s 돌아오는 길에- 초초초 유명하다는 닭꼬치 집에 들렸습니다. 소스가 독특한 집이라더군요. 특히- "폭탄맛"이라는 거- 그거 유명하다길래- 전 돈이 없어서 못 먹고 차기 만화동아리 회장(전 추종자)님하께 추천.
차기 회장이 덥썩- 베어물고는-
"먹을맛 한데?"
라고 하더니- 두입째 가면서 애가 쓰러졌(...) 결국 혼자서 다 못먹고 한 6입정도 애들한테 돌리고 (전 사양했지요) 남은걸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죽으려고 하더군요.
물론 살짝 베어물은 친구놈들도 별로 상태가 좋지 않았(...)
...정말 원더풀 대전.
오늘 야자 끝나고- 친구들이 저에게 이야기하던-
"블랙 마켓"
로 달려갔습니다. 아이들의 말로는 간판도 없고, 정말 생각치도 못한 곳이며, 내용물은 더더욱 놀랍거니와, "제작"도 해준다고 하더군요. 간판은 없지만 가게 이름은 "Heaven"
친구들과 주절주절거리며
"Heaven 가다가 관성드리프트하는 513번 버스에 치여서 단체로 사망할지도 몰라"
하는 개그도 날려주며- 버스가 관성드리프트를 하며 돌진해온다면 우루루 몰려가던 10명의 만화동아리 오타쿠 후보생들은 생을 마감...(이 아니잖아)
아무튼- 투다다다 달려서 그곳에 도착. ... 생각치도 못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에 그렇게 돌아다니던 골목의 한 식당의 2층.
... 와어
입구부터 압박. 덕지덕지 붙여져있는 애니, 게임 일러스트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천장은 일러스트 브로마이드로 도배.
문 옆에는 조그만 Tv와 X 박스- 그 맞은 편에는 카운터가 있고-
온게임넷 용하랑-의 용하씨와 닮은
주인 아저씨가 계셨습니다. ...용하 아저씨와 닮았으니 저와도 닮았죠. 쳇- (-?)
아무튼 쭉- 둘러보니- 판금을 두드려 만든 쇠 투구와 사슬 갑옷과 라운드 쉴드가 가운데에 옷걸이에 걸려있고-
그 뒤에는 작업대로 보이는 나무 테이블과-독특하게도 통나무를 그냥 댕겅 잘른 걸 가져다둔 듯한 의자, 그위의 온갖 도구들과, 모루-
그리고-
손도끼
...친구들이 말하던 제작은- 바로 무기 제작이었던 거죠. ...돈만 주면 인간의 힘으로 제작 가능한건 제작해준다고 하는군요. 왜 간판도 없는줄 알았어. (-)
에- 그리고- 찬장과 책꽂이를 꽉 매운 코믹스와 화보집과 동인지와 피규어와 프라모델들들들들들.
게다가 뉴타입 과월호들- 그것도 일어 원판으로 주루루루룩에 코믹커즈부터 전격대왕- 시논 피규어가 부록이라고 해서 충격받아서 살려고 했는데 아저씨께서-
"그거 응모권이랑 돈을 일본 우체국에서 붙여야해요."
OTL
에- 그리고 팔레트...? 아무튼 무슨 무크지-라고 하셨던가-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등의 일러스트들을 모아서 내는 뭐 그런 잡지라던데- 서몬 나이트 3 특집 호가 있어서 화르르륵. 내일 사러 갈 생각. (활활활)
그외에 사라진줄 알았던 핑키 스트리트 시리즈들과 천상천하 한정판 피규어, 에반게리온 화보집- 아마 절판된지 한참된...
...
천국이야!!!
대전은 아름답다. (...)
p.s 돌아오는 길에- 초초초 유명하다는 닭꼬치 집에 들렸습니다. 소스가 독특한 집이라더군요. 특히- "폭탄맛"이라는 거- 그거 유명하다길래- 전 돈이 없어서 못 먹고 차기 만화동아리 회장(전 추종자)님하께 추천.
차기 회장이 덥썩- 베어물고는-
"먹을맛 한데?"
라고 하더니- 두입째 가면서 애가 쓰러졌(...) 결국 혼자서 다 못먹고 한 6입정도 애들한테 돌리고 (전 사양했지요) 남은걸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죽으려고 하더군요.
물론 살짝 베어물은 친구놈들도 별로 상태가 좋지 않았(...)
...정말 원더풀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