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만우절날 엠티를

도리도리·2005. 4. 3. AM 11:53:56·조회 306
에. 결론은 기진맥진

성비 10:1의 압박을 뚫고 온갖 주당과의 치열한 배틀 배틀배틀

8시간동안 쉴새 없이 부어 마셨습니다.(놀러온 선배들 한두명씩 다이다이)

5시쯤에 벌어진 최후의 결전. 콜라를 안주로 한 소주 대전!(맥주컵에 부었다는) 대전 상대는 저를 포함한 여자 여섯

연거푸 다섯잔을 들이키고도 안색하나 변하지않는 무적의 여대생과 그 휘하 비슷한 역량의 친구들.

결국 도리의 의식은 7시 무렵에 자읜지 타읜지 방으로 끌려가 바닥에 철푸덕 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끊어져 버렸습니다.

지난번에 느꼈던건 단지 속쓰림에 불과하더군요 ㅡㅅㅡ;; 진짜 숙취가 뭔지 어제 알았습니다.


ps. 술은 알아서 마시자!

ps2. 그래도 여자들과 어울려서 마시는 술은 오버히트할정도로 마셔도 좋다 (응?)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