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는~
도리도리·2005. 4. 7. PM 8:03:41·조회 271
제 친구 하나가 입대 직전입니다. 지난주에 내려가서 술자리 했죠. 당연히 저에 대한 대학 생활 이야기가 주요 화젭니다. 친구들치고 제가 할렘 대학생 XXX(원제 : 할렘 선생 네기마 ㅡㅅㅡ)라는 걸 모르는 사람이 없거든요. 뭐. 별다르게 할말 있나요. 불평 불만만 쏟아내죠.
도리 : 뭐. 여자 많다는게 좋은 것두 아니더라구. 어울릴라고 해도 깊은 선(?)까지 못 가구, 말 하나에두 신경써야 하구, 남자들끼리만 있어봐. 가볍게 옷입어두 그러려니 하는데 신경 무지 쓰인다구. 그 외에도 얼마나 입들이 싼지 원. 밥 한끼 동생 사줬더니 2주일치 예약이 밀렸다. 어욱 ㅠㅁㅠ
친구1 : 헐. 생각과는 다른데? 여자들 내숭 안떠냐? 우리는 여자가 적다보니 내숭 잘 떨던데
도리 : 남자보다 더 더프하더이다.
친구2 : 캬아. 역시 이상적인 성비는 1:1 이라니까.
도리 : 오냐오냐. 그나저나 군대가서 외로워서 어떠냐. 1년동안 여친 만들려다가 실패해서 게임에 빠져 살았잖어
친구3 : 뭐. 어쩌겠냐. 여자들한테 둘러쌓이고도 cc 접근도 못하는 녀석도 있는데.
도리 : 그래두 ccc는 들었다.
친구들 : 모야 그건??
도리 : 캠퍼스 커플 커터! 일명 남여 커플을 증오하는 남학생과 여학생의 연합이지.
친구들 : 오오. 여자들도 장난 아니구만.
하면서 솔로잉 인생 '노'발렌타인21년 산 네명이서 술잔을 기울입니다.
친구3 : 휴우. 나 군대가믄 편지보내줄 여자가 가족 포함해서 다섯은 되려나...
도리 : 얌마. 여자들한테 편지를 얼마나 받을라고 하냐. 쯧쯧. 나를 봐라. 여자들 사이에서 얼마나 고독하게 잘 사는데. 잠시 화장실좀.
그리고 도리가 화장실 가는 순간 친구들
친구1 : ㅡㅡ; 그래도 이상한데.(문뜩 도리의 핸드폰이 눈에 들어오고)
친구2 : 흐음.
친구3 : 씨익
그리고 도리에게 온 문자를 확인한 그들. 때마침 도리가 술집에 도달하기전에 왔던 문자들에 시선이 끌리기 시작하는데...
문자1 : 오빠. 4일(식목일전날)에 찜질방가요 >ㅁ< XX랑 DD랑 WW랑 AS랑 EE두 가요. 갈꺼죠? -보낸사람 : 여자 이름, 첨가된 이름도 다 여자
문자2 : ㅠㅁㅠ 오빠 죄송해요. 저 때문에 엠티때 술 많이 드셨죠. 에구. 오늘 또 드신다는데 몸 생각하고 드세요.
등등의 문자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도리 : 후아. 역시 엠티의 후유증이 사람 잡네. 응? 왜그래 늬그들?
친구들 : ┓-
이어지는 다굴과 일부 술값 부담...
ps. 약간의 픽션과 대부분의 사실입니다. ㅡㅅㅡ
ps2. 미안하네 친구들 ㅡㅅㅡ 나 재수할때 그대들 놀았던걸 이렇게라두 보복하고 싶은걸 어찌하나. ㅎ
ps3. 군대 잘 갔다와라. ㅡㅁㅡ/ 아 글고 나두 여자들한테 편지 얼마 못받을 것 같다. 잘해봐야 10명? 뭐. 시간이 흘러 개내들이 나 까먹기 전에 가끔 놀러와서 잘 놀아줘야지 >ㅁ<(일단은 의경지망이라 휴가가 많음)
도리 : 뭐. 여자 많다는게 좋은 것두 아니더라구. 어울릴라고 해도 깊은 선(?)까지 못 가구, 말 하나에두 신경써야 하구, 남자들끼리만 있어봐. 가볍게 옷입어두 그러려니 하는데 신경 무지 쓰인다구. 그 외에도 얼마나 입들이 싼지 원. 밥 한끼 동생 사줬더니 2주일치 예약이 밀렸다. 어욱 ㅠㅁㅠ
친구1 : 헐. 생각과는 다른데? 여자들 내숭 안떠냐? 우리는 여자가 적다보니 내숭 잘 떨던데
도리 : 남자보다 더 더프하더이다.
친구2 : 캬아. 역시 이상적인 성비는 1:1 이라니까.
도리 : 오냐오냐. 그나저나 군대가서 외로워서 어떠냐. 1년동안 여친 만들려다가 실패해서 게임에 빠져 살았잖어
친구3 : 뭐. 어쩌겠냐. 여자들한테 둘러쌓이고도 cc 접근도 못하는 녀석도 있는데.
도리 : 그래두 ccc는 들었다.
친구들 : 모야 그건??
도리 : 캠퍼스 커플 커터! 일명 남여 커플을 증오하는 남학생과 여학생의 연합이지.
친구들 : 오오. 여자들도 장난 아니구만.
하면서 솔로잉 인생 '노'발렌타인21년 산 네명이서 술잔을 기울입니다.
친구3 : 휴우. 나 군대가믄 편지보내줄 여자가 가족 포함해서 다섯은 되려나...
도리 : 얌마. 여자들한테 편지를 얼마나 받을라고 하냐. 쯧쯧. 나를 봐라. 여자들 사이에서 얼마나 고독하게 잘 사는데. 잠시 화장실좀.
그리고 도리가 화장실 가는 순간 친구들
친구1 : ㅡㅡ; 그래도 이상한데.(문뜩 도리의 핸드폰이 눈에 들어오고)
친구2 : 흐음.
친구3 : 씨익
그리고 도리에게 온 문자를 확인한 그들. 때마침 도리가 술집에 도달하기전에 왔던 문자들에 시선이 끌리기 시작하는데...
문자1 : 오빠. 4일(식목일전날)에 찜질방가요 >ㅁ< XX랑 DD랑 WW랑 AS랑 EE두 가요. 갈꺼죠? -보낸사람 : 여자 이름, 첨가된 이름도 다 여자
문자2 : ㅠㅁㅠ 오빠 죄송해요. 저 때문에 엠티때 술 많이 드셨죠. 에구. 오늘 또 드신다는데 몸 생각하고 드세요.
등등의 문자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도리 : 후아. 역시 엠티의 후유증이 사람 잡네. 응? 왜그래 늬그들?
친구들 : ┓-
이어지는 다굴과 일부 술값 부담...
ps. 약간의 픽션과 대부분의 사실입니다. ㅡㅅㅡ
ps2. 미안하네 친구들 ㅡㅅㅡ 나 재수할때 그대들 놀았던걸 이렇게라두 보복하고 싶은걸 어찌하나. ㅎ
ps3. 군대 잘 갔다와라. ㅡㅁㅡ/ 아 글고 나두 여자들한테 편지 얼마 못받을 것 같다. 잘해봐야 10명? 뭐. 시간이 흘러 개내들이 나 까먹기 전에 가끔 놀러와서 잘 놀아줘야지 >ㅁ<(일단은 의경지망이라 휴가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