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일~
현이·2005. 4. 8. PM 11:38:07·조회 255
전전 날..(퍽퍽!)
어쨋든 금요일입니다!
_- 집에 오는 날~ 룰루~
오늘은 연합 엠티 가는 날입죠. 저랑 같이 어울리는 패거리(대충 11명. 행정학과 총 38명) 들은 죄다 안 가서 말입죠.
('' 강의는 휴강은 하지 않고 복습했습니다. 만쉐이 /ㅅ/ 영어 였는데.
오늘은 1,2교시만 하면 수업 땡인지라- 더군다나 엠티는 가지 않아서 뭐, 시간은 남았습니다.
교수님이 엠티 간 애들이 많아 수업이 진행이 안 된다면서 1시간 일찍 끝내주셔서 제 패거리들과 함께 룰루~ 하면서 10시쯤에 도서실에 들어가서
('' 6시까지 같이 도서실에서 공부했습니다.
... 라는 것은 좀 오바고;
1시까지 도서실에서 공부하다가 여자애들이 밥 사준다고 해서 룰루~ 하고 학교 해방터라는 곳으로 갔죠- 가서
중국집 세트2개 시켜서 6(5명은 집으로 고고)명이서 사이좋게 랄라~─┌
탕수육이 멋졌...;ㅁ; 하루만에 먹는 밥이란 기분을 참 좋게 만들더군요.
..
젠장. 방법론의 강의 뭐가 이리도 비싸..─┌ ... 삼만원을 순식간에 이천원으로 깎아버리는 재주를 가지고 있다니.. 흑;
그리고 식후땡이라고 농구하자고 농구공을 찾으려고 했으나..
...농구공은 보이지가 않고..─┌
결국 동아리방에서 탁구채3개랑 탁구공1개 들고와서 탁구 쳤습니다.
여자애들은 뒤에서 와와 하면서 구경하고- ... 남정네 넷이서 탁구채 3개로 돌아가면서 치는데;
... 한놈 빼고 죄다 처음 치는 것인지라(저도 처음 쳤습니다) 좀 많이 헤맸;;
결국 4시까지 그렇게 놀아버렸...(쿨럭)
6시까지 다시 도서실 들어가서 공부했으나, 전 동아리 채플로 인해서 중간에 빠지고
8시 30분에 학교로 다시 가서 친구들과 합류 한뒤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아아. 피곤해..
덧.
친구들과 지하철 타고 오면서 몇 마디 나눴습니다.
"아. 오늘 과제 할 거 너무 많아. 나 경제학 책 너무 어려운 걸로 골랐나봐. 아직도 다 못 읽었어. 어떻게 하지?"
"난 언어와 문장 분량 못 맞춰서 다시 콘티 짜야 한다니까. 아무래도 밤 새야 할 것 같아. 오늘 아니면 컴퓨터 할 시간이 없어"
"그건 나도 마찬가진데.."
이때- 한 놈이 말을 꺼냈습니다.
"나 고등학교 때 시험기간 되면 친구들하고 밤 샌다고... 서로 문자 주고 받으면서- 자면 지는거, 해서 뭐, 내기 하고 했었는데..."
이때 주고 받는 다른 친구.
"와! 나도 그런거 했었는데. 우리도 할래? 어차피 다 밤샐거잖아?"
이때 말렸어야 했거늘.. 저도 동참하고 말았습니다;
"뭐. 좋아, 까짓거! 하자! 밥 사기, 좋지?"
"좋아! - 좋아, 그까이거 뭐, 눈 한번 질끈 감으면 끝나지, 뭐. 쉬워. 그 까이거, 뭐"
"좋아, 가는거야, 우리 같이!"
...
...─┌
밤 새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