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김없이 돌아왔습니다.
K.kun·2005. 4. 17. AM 9:30:25·조회 536
흠. 고 3? 별거 아닙니다..-_-
그냥 좀 토요일에 6시까지 예의상남아준다...........................
쯥.
씁씁하군요-_-;;;
흠흠. 오늘은 도서관이 쉬는 날이라 집에 있습니다.
파우스트를 쓸까하다가 그냥 멍하니 있는 상태에서
사랑하는 자기에게 문자를 날리고 킥킥 웃고 있었습니다.
흠흠
그러고보니 꿈을 하나 꾸었습니다.
학교였는데
갑자기 2학년 담임 선생님께서 매로 날 가리키시더니
"모든 것은 네 잘못이다"
라고 엄중히 말씀하시는 겁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목소리가 설운도와 비슷했습니다.
(개그 아닙니다)
얼떨 결에 고개를 끄덕이고 한술 더 떴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모든 건 제 잘못입니다. 마음껏 후리십시오."
그리고 앞으로 나가 엎드렸습니다.
순간, 선생님이 뎀프시 롤(더 파이팅)을 쓰는 것 같았습니다.
하늘로 치솟은 매가 무한 궤도를 그리며 제 엉덩이를 후려쳤습니다.
....선생은 미친듯이 웃더군요-_-
...
그리고 벌떡 일어섰습니다. 8시 45분이더군요
...
상쾌한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