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nt it black - 이거 까지는 않쓸려고 했는데...

안기 폰 만토이펠·2002. 7. 4. 오후 6:40:00·조회 428
Paint it black

롤링 스톤즈(Rolling Stones)의 명반 가운데에서도 다섯 손가락안에 꼽히는
[Aftermath](66)의 수록곡 'Paint It Black'은 큐브릭 감독의 [메탈 자켓(Full Metal Jaket)]과
외화 [머나먼 정글(Tour Of Duty)]의 주제곡으로 사용되어 국내팬들에게 대단한 사랑을 받은 곡이다.
발표 당시에도 빌보드 차트 넘버 원에 오르는 등 스매쉬 히트를 기록했던 이 노래는 비장미 넘치는
멜로디와 암울한 상징을 담고있는 노랫말이 인상적인데 '전후'라는 뜻의 앨범 제목에서도 짐작되다시피
베트남전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엿보여 반전 노래로 인식되고 했다.


음... 대부분의 글터 10대 초중반대인 분들은

외화 '머나먼 정글'이나

영화 '플래툰'

또는 '지옥의 목시록' 같은 영화를 보시진 못하셨을 거라고 생각 됩니다.
(풀 메탈 쟈켓은 제외하죠 그건 최근에서야 국내 공개되었으니... 한 4년전?)

아까 가사 올린 Paint it black

단순한 허밍의 흥얼거림이 아닙다.

조국을 위해 몸바쳐 싸우다가 돌아 왔는데

정작 조국에서는 영웅은 커녕 '학살자', '범죄자', '살인자' 로 취급하고

파괴된 자신의 인성(人性)은 어디에서도 보상받지 못하죠

그런 비참함을 노래한것 이랍니다.

롤링스톤즈 같은 그룹의 노래에는 그러한 사회에 대한 비난을
담고 있는 가사들 입니다.. 다시한번 생각해 보세요..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