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
[성원] K. 離潾·2005. 6. 15. PM 5:41:16·조회 245
약 2주 전에 축구하다가 손목을 삐었습니다.
약 90kg '이상' 나가시는 전도사님의 몸무게를 담은
패널티킥을 막아내면서 손목을 삐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1주일 후 축구시합에서 3대3으로 비기고
패널티로 승부를 가를 때, 무리하게 골키퍼 보곘다고 해서
(이 날은 스트라이커로 뛰어서 2골이나 넣었지만 원래는 키퍼출신입니다)
손목을 더 심하게 삐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참고로 원래 5번만 차야하지만 동네축구는 원래 먼저 10점 넣는
팀이 이기는 거라고 하는 바람에(..)
20번의 페널티 중 13개 막고 이겼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나서 손목이 나을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낫기는 커녕 점점 부어올랐습니다. 그래서 약 15일이 지난 후 (그저께)
한의사 선생님을 불렀습니다. 중국아저씨였는데 한국말도 잘하시는 분입니다.
그 분이 절 눕힌다음에 새끼 손가락 보다 조금 더 긴 침을 제 손목에
꽂고 이리저리 돌리시더군요. 그리고 하는 말,
"손목에 있는 뼈 8개 중에 하나가 탈구 되버렸네?"
그렇습니다. 전 손목뼈가 탈구 된지 2주가 지나도록 몰랐던 것입니다.
적어도 일주일 전에 맞췄다면 지금쯤 나았을 테지만, 2주나 방치해 뒀기에
아직도 손목이 아프네요. 그래도 움직일 수는 있으니...쿨럭...
여러분, 아프면 빨리 의사의 진단을 받아보세요-
약 90kg '이상' 나가시는 전도사님의 몸무게를 담은
패널티킥을 막아내면서 손목을 삐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1주일 후 축구시합에서 3대3으로 비기고
패널티로 승부를 가를 때, 무리하게 골키퍼 보곘다고 해서
(이 날은 스트라이커로 뛰어서 2골이나 넣었지만 원래는 키퍼출신입니다)
손목을 더 심하게 삐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참고로 원래 5번만 차야하지만 동네축구는 원래 먼저 10점 넣는
팀이 이기는 거라고 하는 바람에(..)
20번의 페널티 중 13개 막고 이겼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나서 손목이 나을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낫기는 커녕 점점 부어올랐습니다. 그래서 약 15일이 지난 후 (그저께)
한의사 선생님을 불렀습니다. 중국아저씨였는데 한국말도 잘하시는 분입니다.
그 분이 절 눕힌다음에 새끼 손가락 보다 조금 더 긴 침을 제 손목에
꽂고 이리저리 돌리시더군요. 그리고 하는 말,
"손목에 있는 뼈 8개 중에 하나가 탈구 되버렸네?"
그렇습니다. 전 손목뼈가 탈구 된지 2주가 지나도록 몰랐던 것입니다.
적어도 일주일 전에 맞췄다면 지금쯤 나았을 테지만, 2주나 방치해 뒀기에
아직도 손목이 아프네요. 그래도 움직일 수는 있으니...쿨럭...
여러분, 아프면 빨리 의사의 진단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