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흑흑...(만화책보고 울음)

D·2005. 8. 24. AM 12:17:13·조회 596
안녕하세요오~

오늘 하루 만화책을 보며 울었답니다.

제목은 '백작카인시리즈-신의 아이8(완)인데요,

마지막에 리프와 카인이 같이 죽는 장면...

왠지 모르게 눈물이 왈칵 흐르는 거 있죠?

흑흑...

생각만해도 너무 가슴아파요.

내가 우는 것을 보고 동생은 바보라고 하네요...

(만화책 보고 우는 것이 어때서!)

하긴... 사실 제가 눈물이 많아요.

중학교 때 터미네이터를 볼 때, 터미네이터가 용광로에 들어가며 엄지 손가락을 세울때,

그 때 애들 몰래 숨 죽이며 울었답니다;;;

지금 생각하면 챙피한....

냐하하.

전에도 만화책 보고 울었었는데요,

그 만화책이... 악마오로론이였나?

네, 그 만화책이요!

마지막에 오로론이 죽을 때, 엄청 울었어요.

보고, 보고 또 보고... 그럴때마다 계속 울었지요.

흑흑...

그 때 동생이 하는 말이

"지겹지도 않냐?"

였습니다.

맏이인 D는 동생들에게 지고 산답니다.

불쌍한 내 인생...

요즘 호러&추리물이 빠져 살고 있는 D입니다.

너무너무 재밌어요!

그 쪽으로 소설을 써볼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2시 20분이 다 되어 가네요.

모두 좋은 꿈 꾸세요~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