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제2회 자게란 소설 릴레이 개최!!!!!!!!!!!!!!!!!!!!!!!
[보리밥]·2005. 8. 26. PM 11:24:18·조회 472
혹 지난번에 했던 릴레이, 기억하시는 분 계시는지요??
그때 멤버가 과연 몇분이나 남아 계시는지..
그리고 또 새로 온 멤버는 또 몇분이나 계시는지..
숫자를 싫어하는 보리밥으로서는 알 길이 없습니다만
수능 D -89 일을 기념하여 제 2회 자게란 소설 릴레이를 개최합니다!!!!!!!!!
아니, 개최합시다. 개최해요. 개최할게요.
.....참여해 주세요....... orz
우선은~~ 제 1회 릴레이에 탄생한 작품을 감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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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
어두운 밤, 나는 가로등 하나 켜져있지 않은 컴컴한 골목길을 지나고
있었다. 갑자기 내 뒤에서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래서 -
C.S.D
슬그머니 뒤를 돌아보았다. 그런데, 그곳에는 검은색 복장을 한 수상한 자가 서있었다. 그래서 난 마나를 손과 발로 집중시켜 전투태세를 갖췄다. 그리고 앞으로 달려나가며 주먹을 내질렀다. 그리고 -
(단번에 판타지 세계로 만들어 버리는 훌륭한 짓거리.)
회색하늘
난 죽어버렸다.
헤헷
분명 죽었다,, 그런대 이곳은 어디란 말인가?
사방은 온통 칠흑 내 몸조차 구별되지 않았다.
저 미미한 빛이 흘러나오고 있다..
그곳은 어디일까?
앙냐음냐
이곳은 어딘지 둘러보다 또 죽어버렸다. 이유는 뭔지 나도모르겠다.
헤헷
분명 또 죽었다. 그런대 여긴 또 어디란말인가?
사방은 온통 노란색이다.. 저쪽에서 검은색 사내가 다가온다
뭔가를 건낸다..
이, 이건.......
회색하늘
총이다....
난 그것을 머리에 대고 쏘았다.
천사가 날아와 나를 끌고 어딘가로 향했다.
눈을 뜬 나는......
미꾸라지가 되어 있었다.
맥스
미꾸라지가 된 나는 곧 다른 미꾸라지들을 만났고, ...마법사 미꾸라지의 도움으로 다시 인간이 된다. (- -; 엄청난 생략이군요 ㅋㅋ)그러나 불완전한 인간, 밤에는 미꾸라지가 된다. 으악악
레인
그래서 밤에만 추어탕을 팔기로 했다(...)
헤헷
그래서 돈을 왕창 번 나는 커다란 음식점을 차렸다.
주방장을 뽑는데.... 주방장중 한 사람이 내게 다가왔다.
그리고는 칼을 휙- 뽑아들었다.
[보리밥]
주방장이 나를 칼로 찔렀다. 나는 비명을 지르다 죽어버렸다. 주방장은
나를 썰어서 국에다 넣었다. 그런데...
현이
난 순간 일어났다. 온 몸은 땀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꿈, 꿈이엇구나." 몇번이고 죽어버리는 꿈. 난 끔찍하다고 중얼거리며 침대에서 일어났다. 순간 문이 열렸고, 난 들어오는 사람을 보며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꿈에서 마지막에 본 주방장이었던 것이다.
크리스탈 에뮤
도망쳐야 한다.. 도망쳐야 한다.. 이렇게 머리속으로는 생각했지만 몸은 움직이지 않았다.
김진섭
주방장이 묘한 미소를 흘리며 다가왔다. 나는 본능적으로 그에게 달려들어 늑골에 주먹을 질러너음과 동시에 몸을 돌려 목을 뒷꿈치로 갈겨버렸다. 내가 생각해도 상당히 부드러운 움직임 이였다. 그 주방장은 곧 불신의 표정을 지으며 쓰러졌다. 나는 일단 이곳에서 나가야 겠다고 생각하고 방문을 열었다.
[보리밥]
순간 나는 내가 미꾸라지의 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바닥에 주르륵 미끄러지며 파닥파닥 뛰기 시작했다. 쓰러졌던 주방장이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내게 다가와... 소금을 뿌리기 시작했다. 으악!
非痍
소금을 뿌리자 내 몸은 퍼덕퍼덕 뛰다 결국엔 서서히 굳어갔다. 나는 내 몸이 서서히 굳어가는 것을 느끼면서 정신까지 혼미해져가는 것까지 느낄수 있었다. 그 때...
베리트
내 몸 위에 후추가루가 뿌려졌다.
김진섭
그때 주방장이 나를 잡고...
얼굴에 비비며 말했다.
"흐흐흐흑, 사랑스러운 내 미꾸라지씨!!"
당혹한 나는 얼굴이 상기됨을 느끼며 외쳤다.
"왜 이래요!"
피니아1세
순간 참을 수 없는 헛기침에, 나도 모르게 재채기를 하고 말았다.
"앳취!"
그러자 미꾸라지의 재채기를 듣고 놀란 듯한 주방장이 나의 몸을 움겨 잡고 자신의 얼굴을 들이밀며 말했다.
"너, 너... 진짜 미꾸라지냐?"
현이
끔찍한 주방장의 얼굴이 클로즈 업 되서 내 눈에 비쳤다. 난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 순간 일어났다.
또 꿈이었다. 난 숨을 헐떡이며 흔들리는 머리를 진정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순간 내 앞쪽에 있는 방문이 벌컥 열렸다.
김진섭
벌컥 열리며... 엄마가 나타났다. 그리고 냅다 외치셨다.
"학교 안가! 지각이잖아 이 멍청아!!"
非痍
나는 갑자기 밀려오는 허무함에 긴장되어있던 몸이 풀려가는것을 느꼈다.
K.kun
....다시 잠을 잤다.
D&Azero
그렇게 다음 날 늦은 아침이 되서야 눈을 뜰 수가 있었다. 창가의 커튼이 하늘하늘 펄럭여 햇살이 내 눈을 어지럽게 만들었다. 눈을 비벼대며 하품을 길게 내빼며 자리에서 일어난 나는 방문을 열었다.
평범한 집안의 분위기 그대로다. 내가 지내고 있는 집 그대로.. 그러나 이상하게도 바깥에선 시끌벅적한 소리가 들려왔다. 이웃집 아저씨와 아주머니가 또 싸우나 하는 생각에 싸움 구경이나 하려 문을 열었다.
그러나 나는 나의 긴 턱을 더욱 길게 내빼며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것은 바로 낯익지 않은 집밖 풍경이었기 때문이다. 혹여 이 상황을 본다면 오즈의 마법사냐 말하고 싶겠지만 솔직히 그런 심정이 드는 것은 역시 나뿐만이 아닐 것이다.
rEveRSe
아차! 내 생각이 틀렸다. 그런 생각을 한 것은 나 뿐이었던 것이다.
이제껏 일어났던 모든 일들이 마약이 가져온 환각이었다니.
나는 어처구니가 없어 동네사람들을 마구 패기 시작했다.
베리트
그러자 갑자기 하늘에서 악마가 나타나 "너의 악한 소행을 보고 감탄하여 소원을 이뤄주려고 한다. 소원이 뭐냐?" 라고 물었다.
C.S.D
난 재수없는 악마를 보고는 안티 데빌 마법을 써주었다. 그러자 악마는 비명을 내지르며 소멸해 버렸고, 저 멀리서 지켜보고 있던 다른 악마들이 내게 달려왔다. 난 곧바로 화염의 검 파이어 브레스터를 꺼내들고 전투태세를 취하였다. 악마들은 내게 온갖 기묘한 마법들을 날려댔고, 난 검으로 그것을 튕겨내었다. 그들은 흠칫 놀라며 땀을 뻘뻘 흘리다가 말했다.
"우, 우리가 졌소. 당신이 왕 하시오."
베리트
라고 해서 좋아했으나 누군가가 휘두른 검에 찔려 죽었다.
T.H.S
1999년 6월 13일 X요일 날씨: 흐림
오늘은 정말 재수없는 꿈을 꾼 하루였다.
써니(라인)
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그건 희망사항일 뿐이었다.
rEveRSe
이 모든 것이 어제 내가 먹어버렸던 미꾸라지의 소행이었던 것이다!
녀석은 미꾸라지의 신이었다!
회색하늘
결국......
난 모든 걸 포기한 채 절벽에서 뛰어내렸다.
그리고.... 죽었다.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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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히 그대들의 사상이 의심스럽소!!! 특히 CSD!!! 이자식은 왜 갑자가 먼치킨을!!! 현이님이 고생스럽게 맨날 꿈으로 깨우는것도 한계가.... =ㅅ=;; 내가 끝을 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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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다.... --End-- 끝낫소!
앙냐음냐
끝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하지만 길을 걷다 뒤통수에 돌맞아 또 죽었다..
-비극소설 '미꾸라지'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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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작품이었죠.
지금 다시봐도 정말 감동적이군요. 역사에 남을 대작입니다!! (어이;)
그리하여..
어쨌거나 제 2회를 시도해(?)봅시다!!!!!
자아자아, 제가 먼저 시작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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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 오늘은 유난히 바쁜 하루였다. 새벽 3시경, 나는 녹초가 된 몸을 침대에 내던졌다. 그리고는 곧 의식불명이 되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화장실에 가고싶었던 것인지, 아니면 목이 말랐던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나는 잠에서 깨었다. 내가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는 순간, 와장창 하는 소리가 들렸다.
"뭐지?!"
그때 멤버가 과연 몇분이나 남아 계시는지..
그리고 또 새로 온 멤버는 또 몇분이나 계시는지..
숫자를 싫어하는 보리밥으로서는 알 길이 없습니다만
수능 D -89 일을 기념하여 제 2회 자게란 소설 릴레이를 개최합니다!!!!!!!!!
아니, 개최합시다. 개최해요. 개최할게요.
.....참여해 주세요....... orz
우선은~~ 제 1회 릴레이에 탄생한 작품을 감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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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
어두운 밤, 나는 가로등 하나 켜져있지 않은 컴컴한 골목길을 지나고
있었다. 갑자기 내 뒤에서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래서 -
C.S.D
슬그머니 뒤를 돌아보았다. 그런데, 그곳에는 검은색 복장을 한 수상한 자가 서있었다. 그래서 난 마나를 손과 발로 집중시켜 전투태세를 갖췄다. 그리고 앞으로 달려나가며 주먹을 내질렀다. 그리고 -
(단번에 판타지 세계로 만들어 버리는 훌륭한 짓거리.)
회색하늘
난 죽어버렸다.
헤헷
분명 죽었다,, 그런대 이곳은 어디란 말인가?
사방은 온통 칠흑 내 몸조차 구별되지 않았다.
저 미미한 빛이 흘러나오고 있다..
그곳은 어디일까?
앙냐음냐
이곳은 어딘지 둘러보다 또 죽어버렸다. 이유는 뭔지 나도모르겠다.
헤헷
분명 또 죽었다. 그런대 여긴 또 어디란말인가?
사방은 온통 노란색이다.. 저쪽에서 검은색 사내가 다가온다
뭔가를 건낸다..
이, 이건.......
회색하늘
총이다....
난 그것을 머리에 대고 쏘았다.
천사가 날아와 나를 끌고 어딘가로 향했다.
눈을 뜬 나는......
미꾸라지가 되어 있었다.
맥스
미꾸라지가 된 나는 곧 다른 미꾸라지들을 만났고, ...마법사 미꾸라지의 도움으로 다시 인간이 된다. (- -; 엄청난 생략이군요 ㅋㅋ)그러나 불완전한 인간, 밤에는 미꾸라지가 된다. 으악악
레인
그래서 밤에만 추어탕을 팔기로 했다(...)
헤헷
그래서 돈을 왕창 번 나는 커다란 음식점을 차렸다.
주방장을 뽑는데.... 주방장중 한 사람이 내게 다가왔다.
그리고는 칼을 휙- 뽑아들었다.
[보리밥]
주방장이 나를 칼로 찔렀다. 나는 비명을 지르다 죽어버렸다. 주방장은
나를 썰어서 국에다 넣었다. 그런데...
현이
난 순간 일어났다. 온 몸은 땀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꿈, 꿈이엇구나." 몇번이고 죽어버리는 꿈. 난 끔찍하다고 중얼거리며 침대에서 일어났다. 순간 문이 열렸고, 난 들어오는 사람을 보며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꿈에서 마지막에 본 주방장이었던 것이다.
크리스탈 에뮤
도망쳐야 한다.. 도망쳐야 한다.. 이렇게 머리속으로는 생각했지만 몸은 움직이지 않았다.
김진섭
주방장이 묘한 미소를 흘리며 다가왔다. 나는 본능적으로 그에게 달려들어 늑골에 주먹을 질러너음과 동시에 몸을 돌려 목을 뒷꿈치로 갈겨버렸다. 내가 생각해도 상당히 부드러운 움직임 이였다. 그 주방장은 곧 불신의 표정을 지으며 쓰러졌다. 나는 일단 이곳에서 나가야 겠다고 생각하고 방문을 열었다.
[보리밥]
순간 나는 내가 미꾸라지의 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바닥에 주르륵 미끄러지며 파닥파닥 뛰기 시작했다. 쓰러졌던 주방장이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내게 다가와... 소금을 뿌리기 시작했다. 으악!
非痍
소금을 뿌리자 내 몸은 퍼덕퍼덕 뛰다 결국엔 서서히 굳어갔다. 나는 내 몸이 서서히 굳어가는 것을 느끼면서 정신까지 혼미해져가는 것까지 느낄수 있었다. 그 때...
베리트
내 몸 위에 후추가루가 뿌려졌다.
김진섭
그때 주방장이 나를 잡고...
얼굴에 비비며 말했다.
"흐흐흐흑, 사랑스러운 내 미꾸라지씨!!"
당혹한 나는 얼굴이 상기됨을 느끼며 외쳤다.
"왜 이래요!"
피니아1세
순간 참을 수 없는 헛기침에, 나도 모르게 재채기를 하고 말았다.
"앳취!"
그러자 미꾸라지의 재채기를 듣고 놀란 듯한 주방장이 나의 몸을 움겨 잡고 자신의 얼굴을 들이밀며 말했다.
"너, 너... 진짜 미꾸라지냐?"
현이
끔찍한 주방장의 얼굴이 클로즈 업 되서 내 눈에 비쳤다. 난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 순간 일어났다.
또 꿈이었다. 난 숨을 헐떡이며 흔들리는 머리를 진정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순간 내 앞쪽에 있는 방문이 벌컥 열렸다.
김진섭
벌컥 열리며... 엄마가 나타났다. 그리고 냅다 외치셨다.
"학교 안가! 지각이잖아 이 멍청아!!"
非痍
나는 갑자기 밀려오는 허무함에 긴장되어있던 몸이 풀려가는것을 느꼈다.
K.kun
....다시 잠을 잤다.
D&Azero
그렇게 다음 날 늦은 아침이 되서야 눈을 뜰 수가 있었다. 창가의 커튼이 하늘하늘 펄럭여 햇살이 내 눈을 어지럽게 만들었다. 눈을 비벼대며 하품을 길게 내빼며 자리에서 일어난 나는 방문을 열었다.
평범한 집안의 분위기 그대로다. 내가 지내고 있는 집 그대로.. 그러나 이상하게도 바깥에선 시끌벅적한 소리가 들려왔다. 이웃집 아저씨와 아주머니가 또 싸우나 하는 생각에 싸움 구경이나 하려 문을 열었다.
그러나 나는 나의 긴 턱을 더욱 길게 내빼며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것은 바로 낯익지 않은 집밖 풍경이었기 때문이다. 혹여 이 상황을 본다면 오즈의 마법사냐 말하고 싶겠지만 솔직히 그런 심정이 드는 것은 역시 나뿐만이 아닐 것이다.
rEveRSe
아차! 내 생각이 틀렸다. 그런 생각을 한 것은 나 뿐이었던 것이다.
이제껏 일어났던 모든 일들이 마약이 가져온 환각이었다니.
나는 어처구니가 없어 동네사람들을 마구 패기 시작했다.
베리트
그러자 갑자기 하늘에서 악마가 나타나 "너의 악한 소행을 보고 감탄하여 소원을 이뤄주려고 한다. 소원이 뭐냐?" 라고 물었다.
C.S.D
난 재수없는 악마를 보고는 안티 데빌 마법을 써주었다. 그러자 악마는 비명을 내지르며 소멸해 버렸고, 저 멀리서 지켜보고 있던 다른 악마들이 내게 달려왔다. 난 곧바로 화염의 검 파이어 브레스터를 꺼내들고 전투태세를 취하였다. 악마들은 내게 온갖 기묘한 마법들을 날려댔고, 난 검으로 그것을 튕겨내었다. 그들은 흠칫 놀라며 땀을 뻘뻘 흘리다가 말했다.
"우, 우리가 졌소. 당신이 왕 하시오."
베리트
라고 해서 좋아했으나 누군가가 휘두른 검에 찔려 죽었다.
T.H.S
1999년 6월 13일 X요일 날씨: 흐림
오늘은 정말 재수없는 꿈을 꾼 하루였다.
써니(라인)
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그건 희망사항일 뿐이었다.
rEveRSe
이 모든 것이 어제 내가 먹어버렸던 미꾸라지의 소행이었던 것이다!
녀석은 미꾸라지의 신이었다!
회색하늘
결국......
난 모든 걸 포기한 채 절벽에서 뛰어내렸다.
그리고.... 죽었다.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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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히 그대들의 사상이 의심스럽소!!! 특히 CSD!!! 이자식은 왜 갑자가 먼치킨을!!! 현이님이 고생스럽게 맨날 꿈으로 깨우는것도 한계가.... =ㅅ=;; 내가 끝을 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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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다.... --End-- 끝낫소!
앙냐음냐
끝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하지만 길을 걷다 뒤통수에 돌맞아 또 죽었다..
-비극소설 '미꾸라지'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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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작품이었죠.
지금 다시봐도 정말 감동적이군요. 역사에 남을 대작입니다!! (어이;)
그리하여..
어쨌거나 제 2회를 시도해(?)봅시다!!!!!
자아자아, 제가 먼저 시작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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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 오늘은 유난히 바쁜 하루였다. 새벽 3시경, 나는 녹초가 된 몸을 침대에 내던졌다. 그리고는 곧 의식불명이 되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화장실에 가고싶었던 것인지, 아니면 목이 말랐던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나는 잠에서 깨었다. 내가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는 순간, 와장창 하는 소리가 들렸다.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