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장하다가
아이시떼루·2005. 9. 13. PM 10:41:39·조회 332
오늘은 왠지 재수없는 날이랍니다 흑흑
일단 사건의 발단은 아침에 일찍와서 피구연습을
하는데에서 시작됩니다.
너무 일찍오느라 잠도 다 못자고 밥도 못먹고
학교에 와서 열심히 피구연습을 했습니다아.
그런데 제가 누굽니까아.
또 이리저리 깝치다가 비젖은 땅에 슬라이딩~~했습니다아.
흑흑 그래도 하나도 안아프길래
다른반이랑 연습시합을 했습니다.
하고나서 이긴후에 기분좋게 있는데에- …….
헐.
신발주변이 피..피.. 빨갛게 물들어있잖아요 ㅠ
그래서 막 소리지르고 그러면서
물로 겨우 빨았습니다.
그래서 일단 1교시 시작하고 5분동안 양호실을 들렸습니다.
그리고 2교시 체육.
-_-.. 오늘 분명 수행평가 본다고 했었는데
갑자기 체력장 오래달리기를 한답니다.
오래달리기-, 오늘 아침밥을 안먹은 관계로 몸상태가 별로 안좋아서
(아침밥 안먹은날 수업도중 맞기라도 하면 픽 쓰러지고 만다<-)
열심히 뛸까 말까하다가
친구가 나를 자극-_-하길래 열심히 뛰었습니다
뛸땐 별로 안아파서
아하, 오늘은 괜찬겠구나!
하는데 갑자기 배가 무지무지 아파오기 시작하더라구요..
머리도 어질어질하고..
그래서 친구의 부축을받고,
2교시 후, 양호실을 한 번 더 들렸습니다.
그런데 양호선생님이 제 상태를 보고는
"한교시 쉬어"라고 하셔서
3교시, 양호실에 내내 있었습니다.
4교시, 이제 하나도 안아파서 양호실에서
선생님과 정다운 얘기를 하다가
절 쫓아내길래 맛잇는 과자 하나 들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5교시 시작전,
아까 1교시때 붙힌 대일밴드를 띠어보니
곪아있어서 다시한 번 양호실을 들렀습니다.
그리고 6교시 끝나고 오늘 3교시때 빠진 음악.
그 선생님께서 출석부들고 안오면 결과처리 해버린다고
해서 교무실을 갔다가 교무실 문에 찧어서
다리가 까졌서요..
그래서 7교시때 양호실을 한 번 더 들러 대일밴드를
붙이고 왔습니다.
..........
오늘 하루종일 양호선생님과 대면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끝나고 다시 피구연습을 하는데
너무 열심히 하다가......그만..............
친구 공을 맞았는데 그걸 잘못 피해서 그만.............
체육관 한가운데에서 젓가락처럼 일자로 쓰러지고
말았습니다아.................................
흑흑 오늘 일진 왜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