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우유 먹다가 허걱 - -''''

맥스·2005. 11. 8. PM 11:40:01·조회 317
입데였어요.

ㅜ.ㅜ


하얀 우유, 끓인 우유---하아.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잠 잘오겠다 싶었죠.


나참... 전자렌지 돌려버렸는데

어쩌다 조짐이 이상하더군요. 너무 많이 데워버린,
넘쳐버린, 흘러내린, 부굴부굴...

그러다 먹으려고 보니까. 하얀 막이 생겨있더군요.-이건 원래 아는 사실이었지만서도...-

그것에도 불구하고 무리해서 후후불면서 들이키려 했는데.

-그 망할 하얀 막이!!!

갑자기 방어막해지하고 들이대더라구요.



냐하하...헐~~~ 뜨거운 우유 뒤집어썼어요.
입술도 @.@
입안도~~
혓바닥까지....데였어요.  


ㅜ.ㅜ 흐흐흑.


우유 꼴도 보기 싫지만, 다 먹을겁니다.  ㅡㅡ''' 시간이 좀 흐르고나서...


왜이리 운이 나쁠까나 ~.~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