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틀에서 벗어난다고 생각했던 내가 기본부터 틀에 박혀 있었다고 느낄때.

도리도리·2005. 11. 10. PM 10:37:08·조회 250
글터가 한달 정도 쉴 무렵 할일 없었던 전 이래저래 많은 애니를 보고 책도 읽었습니다. 말 그래도 백수! 였죠. 갸르릉(도리는 맹금류 중에서도 알퀘이드(??)계)


그러면서 느낀 점에 말 그래도 정형화된 세계관. 즉, 숫자로 나열되는 실력이라던지, 딱 정해진 이계종족, 등등, 이런 것에 싫증을 내서 나만의 무언가를 만들어보자 라고 했던 나 자신이 의외로 기본적인 것부터 자신의 것이 없다고 느끼고 만겁니다!

ㅡㅅㅡ 덕분에 몇칠전부터 거의 다시 쓰듯 소설을 뜯어 고쳐야했죠.

뭐 대충 그런겁니다.

새로이 무언가를 창조한다는 것.

정말이지 힘들더군요. 특히 그것이 세계관일 경우엔 정말로 머리 아픕니다.

그래도

재미있군요. 음핫핫.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