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에 눌려버린 아름다운 내 목소리?
G·2005. 11. 23. PM 4:24:16·조회 321
저번주 일요일에 약속이 있어서 신촌까지 다녀왔었다.
회전초밥을 얻어먹고 맛있는 파르페까지 배터지게 얻어먹었다.
먹으면서 하는 수다는 정말 좋은 것이다. 먹으면서 소화랄까.
게다가 웹상에서 알고 지낸 사람과 처음 만났으니 그 첫인상이 결정되는 중요한 순간은 아니지만-
그냥 내가 한 말들에게 상대방이 막 웃더라.
나는 그냥 나의 평소 생활과 폐인유지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며, 게다가 후배가 나의 귀차니즘을 경계하고 있다는 등등의 이야기를 해주었을 뿐이다.
그러면서 갑자기 상대방 왈
"와아, 정말 목소리가 예쁘네?"
순간 당황한 나,
"에에? 친구들이랑 다른 사람들은 그런 말 하나도 안하던데요?"
라고 답해주었다. 그러니까 웃으면서
"그거야 목소리가 성격에 눌려서 그렇지. 나도 전혀 못느꼈는데 목소리를 의식하면서 들으니까 정말 예쁘네."
"내 성격이 어때서요?"
"어떻긴, 털털하잖아. 남자에게 해선 안될 말도 서슴없이 하고말야. 특히 삼줄이 슬리퍼 이야기 말이다-_- 제발 그 버릇 버려라."
라고 하던.[머엉]
음, 목소리가 성격에 눌려 있었다니. 하지만 난 내 목소리 좋아하지 않으니까 별 상관 없음인가.
회전초밥을 얻어먹고 맛있는 파르페까지 배터지게 얻어먹었다.
먹으면서 하는 수다는 정말 좋은 것이다. 먹으면서 소화랄까.
게다가 웹상에서 알고 지낸 사람과 처음 만났으니 그 첫인상이 결정되는 중요한 순간은 아니지만-
그냥 내가 한 말들에게 상대방이 막 웃더라.
나는 그냥 나의 평소 생활과 폐인유지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며, 게다가 후배가 나의 귀차니즘을 경계하고 있다는 등등의 이야기를 해주었을 뿐이다.
그러면서 갑자기 상대방 왈
"와아, 정말 목소리가 예쁘네?"
순간 당황한 나,
"에에? 친구들이랑 다른 사람들은 그런 말 하나도 안하던데요?"
라고 답해주었다. 그러니까 웃으면서
"그거야 목소리가 성격에 눌려서 그렇지. 나도 전혀 못느꼈는데 목소리를 의식하면서 들으니까 정말 예쁘네."
"내 성격이 어때서요?"
"어떻긴, 털털하잖아. 남자에게 해선 안될 말도 서슴없이 하고말야. 특히 삼줄이 슬리퍼 이야기 말이다-_- 제발 그 버릇 버려라."
라고 하던.[머엉]
음, 목소리가 성격에 눌려 있었다니. 하지만 난 내 목소리 좋아하지 않으니까 별 상관 없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