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냐히히히히우--

NOA·2005. 11. 26. PM 8:15:08·조회 210

음....... 오늘로써 축제는 끝났습니다.

원래 축젯날 일찍 마치는데 부 있는 애들은 7시 까지 했습죠.

그런데 오늘 최악입니다.

워낙 준비물 산다고 달렸더니 다리에 알 베기고, 판넬 떨어져 눈 밑과 집개 손가락 퉁퉁 붓고- 배는 고픈데 음식은 쥐꼬리만하고, 쉴 새 없이 오는 손님들 데리고 가이드 역 한다고 목 다 쉬고.......

으으으으으!

게다가 왜 누님들만 철저하게 가이드 맞아야 하는 거냔 말이야!!!!!!

게다가 형들은 말 넘기고 자기 마음대로 보고 가질 않나..... 쿨럭;;

난 연하도 좋은디.....

안타깝게도 연하는..... 전부 소년.

크으으...............

그래도 좋았던게-

물리부 놀러갔다 어제 안내했던 예쁜 여자애(동갑)가 어제 안내 해줘서 고맙다고 미소지어주는 것!!!!!

누님들 중에서도 고분고분 말 잘들어주신 분들.

후후후!

부장으로서 어제, 오늘 하루 노력했습니다!

게다가 물리 선생님의- 뭐든지 물리적으로 해석하기. 감동이었습니다.

미술의 각도와 자동차 그림의 속력까지 가상으로 계산해내서 가이드에게

가이드 해주는 센스! 덤으로 애니부도 당했습니다. ㅡ,ㅡ;;

물리선생님이 오늘 아침 수업시간에 저보고 갑자기 자지 마라고 하다 안 잤다 했더니 입을 삐죽 내밀며 팔 꼬지 마. 얼굴이 영 계집애 같구먼.. 하고 하던데 좋은 말일까요...... ㅡ,ㅡ

뜻일까요...... ㅡ,ㅡ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