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하하- 음......
NOA·2006. 1. 6. PM 6:53:41·조회 162
1년하고 반만에 정든 연산중학교 홈페이지를 들어갔습니다.
아는 애 졸업식이 언제 하는가 싶어서 말이죠.
들어간 김에 제가 전에 학생 작품란에 올렸던 글들을 훑어봤습니다.
소설이야 지금도 코멘트가 거의 없었고, 시는 전혀 없었죠.
그런데 오랜만에 들어가보니 코멘트가 15..... ㅡ,ㅡ 눌러보니
갓 입학한 중딩 1학년들과 이제 조금 나이 든 중 2들이 칭찬의 글을 많이 올려놨더군요. 크흐윽- 역시 유명한 사람은 그 시대에 욕 들어먹다가 나중에 엄청 이름탄다더니 푸하핫- 기분좋아졌습-
니다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맨 밑에 시만 공부하는 녀석인가.... 라고 적은 한 녀석.....
쿠어오오오-!
풋 코로오스!
덤으로, 앞으로도 열심히 올려달라고 적 녀석.....
고맙긴 한데......
졸업생에게 왜 바라는 건지.... ㅡ,ㅡ 그것도 2년전에 졸업한 선배에게...
음.....
오늘따라 신경이 곤두섰더니 칭찬도 꼬투리가 잡아버리는군요.
내일은 기분이 풀리길 바라며......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