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냐하하~방학이라구~아. 요청요청~

COZA·2006. 1. 6. PM 10:09:36·조회 173
방학해서. 6시에 집으로 출발한다는것이(도착하면 7시10분..) 너무나도 기뻐서

길거리에서 걸어다닙니다.(응?-_-)

오자때 암기라면 질색인 내가 영어단어 40개씩 외우는 걸 되세기니.

세월이 무섭습니다~(ㅡ_-)...아듀~

수요일이군요. 동생(여, 중3올라감)이 학원에서 사귄친구라며 누굴 대려왔습니다.

때마침. 약속이 잡힌터라 평소 외출복을 입고

있었는데... 그 동생이 날 보고. " 어?" 이런는 겁니다. 분명 나도 모르는

얼굴인데...-_-. 그리고는 계속 고개를 갸웃거리며. 내 옷차림과

전체적인 실루엣을 훝어보더니... 얼굴이 묘하게 뒤틀어 지면서 무지 사악한

웃음을 흘리는-_-.... 그리하여. "왜 웃니? 내가 웃기게 생겼니?" 라고

물어보니...."ㅋㅋ. 오빠 재작년쯤에 시내 술집앞에서 춤췄죠?"

......시바!!!!! 그때 나를 봤단말인가!! -┏.... 의아해 하는 동생을 제껴두고

조용히 불러서 입단속한 후. 눈물을 흩뿌리며 약속장소로 향했습니다...

인연이란, 참으로 허망하더이다 -_-...(집에오니 동생은 대강 다안듯..역시입단속..)

뭐, 이런 일이있었고.

진월담 월희 라는 만화책 3권을 읽었습니다. 재밌습니다. 짬나면 읽어보시길.

아무튼 거기에서 주인공이 '죽음'이라는 것을 선과 점으로 보는 마안을 가지고 있는데

그 선과 죽음은 태초의 모든것이 태어나기 전인 혼돈의 부분이라는.(맞나?;)

뭐 이런 설정인 걸로 이해했습니다. 보다 명확한 이해를 위해.

카오스이론, 혼돈의 가장자리. 뭐 이런 종류의 주제로 설명이 된 책을

추천 좀 해주세요~. 글터에는 책벌래도 많으시고, 현직대딩도 많으시니..

책 많이 알고있는줄 알고있습니다-_-+!. 되도록 새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읽고싶어요..ㅜㅜ...네이버에 올려노니 아무도 답안달아줘서 걍 취소했읍니다.-_-

글 조낸 길어졌군요. 아무튼 방학이여 forever~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