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식이오.

안기 폰 만토이펠·2002. 7. 19. 오후 4:02:06·조회 269
늘 어쩌다 나타나서 전혀 쓸때 없는 소리 지껄이고 지나가는

안기 폰 만토이펠 이오

자신을 미화하려 들지 마시오.

아니, 이것은 자신을 가꾸라는 이야기와 다르오.

그것은 가식이오

본질을 가리려 들지 마시오

잊지 마시오

우리는 그들의 고통을, 슬픔을, 진실을 알고 있지 않소

우리의 행동은 그냥 그들을 따라하는 것 뿐이오.

자신의 겉을 아름답게 꾸민다고 해서 자신까지 가꾸어지진 않소

본질을 찾으시오

자신의 겉모습 따위에 연연하지 마시오

자신의 호칭 따위에 연연하지 마시오.

그것은 가식덩이 일 뿐이오

사람이 남기고 가는 것은 자기의 본명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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