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뭐 이런 재수 없는 날이...

[성원] K. 離潾·2006. 3. 7. PM 9:10:46·조회 224
오늘 하루 참 힘들었습니다-_-;;

새벽에 일찍 일어나 가벼운 마음으로 학교를 가려고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에서 내려서 친구를 기다리는데

친구가 전화를 하더군요




친구: 야, 그냥 거기 있어. 오늘 차 끌고간다.ㅋㅋ

성원: ㅇㅋㅂㄹ 붸붸



기다리니까 친구가 오더라고요.

같이 룰루랄라 (?) 하면서 학교를 가는데

출근길이라 길이 엄청나게 막혔습니다.

물론 예상하지 못한 것이 아니기에 약 1시간 반 정도의

여유를 두고 출발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문제가 발생합니다.


친구: 근데 우리 차 어디에 세우지?

성원: 당근 학교지.

친구: 근데 하루만 주차 가능하던가....?


우리: ........



뭐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마음으로 계속 운전을 합니다.

근데 갑자기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친구: 근데 길이 어떻게 되더라...? 지도 좀 봐줘라

성원: 응응


(대략 지도책을 뒤적거리다가)

...야...지나쳤다 @#!#21


....




대략 1시간 40분을 방황하다가 학교에 도착했습니다.

대략 강의 시작한지 10분 후...

주차장소를 찾다보니 도저히 자리가
안 나서 엄청 나게 가파른 언덕 위에 세웠습니다.

그러다보니 강의 시작한지 40분...


....도저히 들어갈 염두를 못내고 결국 땡땡이 쳤습니다.

그리고 밥을 사먹는데 그 날따라 소스가 이상해서

속만 니글거리고...

미술용품 사라고 해서 샀더니 오늘 안 쓰고....





암튼 설명하기 어려운 힘든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피날레








































...주차 딱지(..............)


결국 친구가 부탁해서 35% 정도 내줬습니다만

정말...(.............)








....삐뚤어질테다(....)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