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 친구들도 제대로 못 사귀겟습니다..

엔드라센·2006. 3. 28. PM 4:44:33·조회 270
오늘
내가 내 옆에 잇던 애가 수저를 안 들고 와서요
젓가락을 빌려 주엇거든요..
그래서 그 애가 밥 먹고 햇는데
오늘 수업이 다 끝나고
집에 가고 잇는데
갑자기 예전에 초등학교 친구인
김모씨가 젓가락 빌려줫던 애한테 맞고 잇더군요...
그래서 전 말렷죠..
근데 재가 오히려 싸움에 말려 들뻔 햇어요..
그래서 동내 아줌마가 오면서
이 이름 머꼬 112에 신고 한다 이러더군요..
그래서 그 애는 아무말도 못하고 가만히 잇엇느데
역시 112 신고는 좀 그런지
아줌마는 한번만 더  그런짓 하는 거 아줌마 한테 들키면
진짜 112에 신고 한다고 햇어요..
아;; 친구도 제대로 못 사귀겟네요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