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좋은 노래 하나

실베스테르·2006. 3. 28. PM 9:46:48·조회 284


<신지 - Always>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추억까지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어

나를 감싸주는 꿈이 있다면





얼만큼 달려온걸까

아무도 없는 이 곳에서

손을 내밀어 날 부르는

너의 그 미소가 그리워





가끔은 너무 힘들어

이대로 끝이라 믿었어

텅 빈 가슴에 불러봐요

희망을 향한 내 맘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추억까지지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어

나를 감싸주는 꿈이 있다면



돌아갈 순 없는걸까

아무도 없는 이 곳에서

두근거리던 우리 추억

이젠 또 느낄 수 없을까



가끔은 너무 힘들어

이대로 포기하고 싶어

두려운 내 맘 날 지켜줄

희망을 향한 내맘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추억까지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어

나를 감싸주는 꿈이 있다면



꿈인가요 우릴 보는 이 순간

반짝이며 스펴가는 순간도

우릴 위한 것이죠



이젠 더 이상 말설일 수 없어요

지금 우리가 함께한 걸요



멈추지 않는 소릴 들어봐요

터질 것 같은 용기를 난 느껴요



부서지는 저기 햇살이

나를 반겨 날아오르게

포기할 수 없는 내 맘

난 느껴요 할 수 있죠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추억까지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어

나를 감싸주는  꿈이 있다면




군대 휴가 나갔다 오니... 강산은 변해있고 여기가 거기가 맞나 싶을 정도로 밖이 변해있더군요. 고작 3개월 밖에 군에 가있었는데... 세월의 힘이 참 대단함을 세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휴가 나오니 제 친구가 절 반기더군요. 그리고 하는 말이
"맛있는거 사줘."
였습니다. 전 웃으면서 "즐"이라고 해줬지요.

참 휴가나와서 할 짓 없다고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친구들과 함께 피방에 갔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스포 준장인데... 갑자기 훈병수준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마우스를 잡으니 이질적인 느낌이 들더군요 -_-;;

그리고 친구가 이 노래 들어보라고 했는데... 정말 노래 좋더군요. 군에서 노래를 못들은 것은 아니었으나(군가말고 가요) 발라드나 주제가 사랑이 아닌 노래를 들으니 참 좋습니다. 내일 군에 다시 가야하는데...
마음이 참 무겁기 그지 없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 한결 나아지네요.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