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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승마 봉사 다녀왔습니다.

[보리밥]·2006. 4. 22. PM 7:49:21·조회 221
재활승마 봉사 다녀왔습니다..

라지만 별로 한 일은 없군요.. ㅡ_ㅡ

아직 교육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짐 옮기고

의자에 앉아서 구경한게 전부였습니다만..

역시 말 구경은 황홀합니다 ♡


항상 적갈색인 하늘이만 봐 오다가..

엄버빛에 가까운 말을 보니 신기하기 그지없어요~!!

탱글탱글 매끌매끌한 가죽.... //ㅅ//

그 아래 보이는 탄탄한 근육들-

늘씬한 다리-

기품있는 걸음걸이 ~~~~~

역시 서러브레드.. //ㅅ//


재활승마에 이용되는 말들은..

서러브레드종과 조랑말의 혼종으로..

조랑말보다는 튼튼하지만 덩치가 조금 더 크고 늘씬한

말들입니다..

정말 귀여웠어요... ㅡ_ㅡ


길에서는 샤이어종 두마리가 끄는 마차도 봤습니다♡

샤이어, 원래 좋아하는 종류였는데..ㅋㅋ

발도 크고 두툼 - 한 영국산 말이죠.. 힘이 세지만

서러브레드보다는 속도가 느려서

마차 끄는데나 농경에 이용되는 종류랍니다 - 으음...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에 나오는 복서.. 가 샤이어가 아니었나 싶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암튼,,

늑대는 가까이 할수 없어 바라볼수밖에 없는 머나먼 당신이라면

말은 항상 곁에 두고 싶은 아름다운 당신이로군요♡ (먼산응시)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