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큿츄이-

[보리밥]·2006. 5. 6. PM 2:58:57·조회 460
큿츄이-


외계어는 아니랍니다. 그저 기침소리일 뿐. (먼산)


비가 오네요. 싫어라.
(가수 비를 말하는건 아닙니다. 뭐 그 비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비는 정말 싫습니다. 보송보송 산뜻해야 할 이불이 축축 늘어져

다리에 휘감기는 기분이란 정말이지 그로테스크한 소설을 읽은 후

꿈속에서 그 주인공과 왈츠를 추는것보다도 더 끔찍합니다.(녹차)

(대런 섄이라면 뭐 상관없...을지도?)


으음.

과제가.. 있지만 귀찮습니다. 걍 월요일 저녁에 밤새렵...

이 아니군요. 월요일엔 또 뭔가 일정이 있어요.. 라는 것은.....

결국 일요일에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한다는 건가. (한숨)



소설은, 쓰고 있습니다... ㅡ_ㅡ 열심히 쓰고 있어요..

앞부분을 수정중인지라 뒤로 나가지 않고는 있지만.. ㅡ_ㅡ;;

분량은 좀 늘어난 듯 합니다.. ㅡㅅㅡ;;

수정된 부분을 찾을수 없으실..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나름대로

뭔가 복선이라고 생각하며 넣었습니다. ㅡ_ㅡ 복선이 없다고 생각

된다고 해도 할말은 없지만. ㅡ_ㅡ 어쨌든 글을 써본거라곤 초등학교

때 동시나 생활수기 정도였으니까요  ㅡ_ㅡ; 읽은 건 많았지만 읽는다고

글솜씨가 느는건 아니고. (...)

조만간 전체 삭제하고 새로 올리기 시작하겠습니다. (한숨)


비가 와서인지 ㅡ_ㅡ 우울해지는군요.

별로, 감정적인 인간은 아니지만서도. 역시 아침에 일어났을때

이불이 축축했던게 우울함의 가장 큰 원인인 것 같습니다. ㅡ_ㅡ

머리를 감았는데 두시간이 지나도록 마르지 않는다는 것도

한가지 원인이긴 합니다만 그거야 뭐. ㅡ_ㅡ 원래 물방울 뚝뚝

흘리며 잘 돌아다니니까요.

뭐, 일단은 그렇다는 겁니다.


암튼., 오늘 저녁 정팅은 참여할수 없습니다. 미리 말씀드렸습니다-



PS. 추락한 전투기....  슬픕니다만 그래서 또 우리 아빠가
조종사가 아니라는게 다행스럽습니다.(.....) 현 룸메이트의 남자친구가
공사에 다니고 있는데 그녀석은 상당히 철렁한 모양이더군요.

군대를 싫어하지만 누군가 군대를 욕하면 화가 납니다.
소속집단과 준거집단 사이의 괴리에 불만족을 느끼고 있기는 하지만
소속집단에 애정이 전혀 없는건 아니라는, 그런 이유겠죠.

사람들의 군인에 대한 편견도, 오해도 정말 싫습니다.
왠지 이상한 소문을 듣고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화가 납니다. 헛소문을 퍼뜨리는 허풍쟁이들에게요.

관심도 없고, 잘 아는 것도 아니지만
그냥 막연한... 그냥 그런 느낌.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