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아웅..

[성원] K. 離潾·2006. 7. 9. PM 4:20:45·조회 431
나긋한 주말...친구가 아침에 집에 왔다가 다시 나갔네요.

같이 가자고 헀지만 그냥 집 지키고 있습니다.

그림그리고 게임하고 싸이하면서 시간 죽이고 있어요.

화요일엔 대구 잠깐 내려갔다올라고요. 지갑 재충전하러..


그러고보니 태풍이 오고 있군요.

내일부터 전국 영향권이라고 헀는데 강화도에

갇힐까봐 은근히 두려워요.

농담이 아님(...)

밖에도 못 나가요.

친구가 도베르만하고 아메리칸 핏불을 기르는데

제가 나가면 저보고 으르렁 거려서 맘놓고 쉬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굶기고 있죠(<--)

우리 안에 있지만 무서운 건 무서운 거니까요.

사실 물지는 않아요. 훈련은 잘 받아서..

문제는 도베르만만 훈련을 받았고 핏불은 아직 "어려서"

훈련을 안 시켰다고 하네요.

어리지만 덩치는 송아지 만하고 제가 끌려갈 정도로 힘이

쎄답니다. 그러니까 개념없는 어린 녀석에게 물려 죽지 않으려면

밥도 못 주고 전 산책도 못하는 것이지요.

사실 절 싫어하는 것은 도베르만이긴 합니다만...

















....친구 녀석이 날 가둬두려고 하나...?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