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허허....

느와르 에뮤·2006. 7. 16. PM 11:23:33·조회 232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어제 방학했어요.

19일부터 보충 시작인데......

다른 애들은 전부 1시 반에 가는데 저희 반만 선생님이 5시 까지 잡고 공부 시키려고 하시더군요.

ㅡ.ㅡ;;;;;

전 예체능이라 빼준다고 하니 다행이지만 이번 방학에 미술 보충까지 있고 해서 개인적으로 공부할 시간이 얼마 없어요. 평일날.... 덕분에 5시까지 남아서 공부 하는 애들이 부럽다는......

사실 요즘 심란합니다.

스페인어에 푹 빠지려고 여러가지 찾아보다 우연히 스페인어 과가 있는 대학을 봤는데 부산 외국어 대학이 있더군요. 워낙 애들이 안 들어가려고 하다보니 제 망가진 성적으로도 들어갈 수 있다는데..... 흠, 미술을 하는 몸인지라.... 쉽게 포기 할수 없군요. 게다가 같이 그림 그리는 친구가 만약 그림 포기하면 널 죽이겠다. 라고 공포스러운 표정을 짓는 바람에 졸았습니다. ㅡ,ㅡ;;;
그런데 어머니께서 어떻게 아셨는지 원장 선생님에게 연락하는 바람에 평소에 관심 안 가지던 분께서 저에게 관심을 가지더군요. 솔직히 부담스럽습니다. 평소에 안 하던 행동을 하시니.....

휴우........ 이리저리 복잡합니다. 그려.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