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이것참,

KIRA·2006. 8. 31. AM 3:39:58·조회 184
비만 오면 사람이 감상적이 된다고들 한답니다.

아하, 그렇군요. -_-
역시 그랬습니다.

별거아는거에 눈물 뽑아내는 날이 비오는 날이죠.



뭐 일단 앞의 이야기는 그냥 새벽에 비가 와르르 오길래 적어봅니다.
어제 새벽인가.


뭐 여튼,

고3이 되니까.
노는게 더 재미있네요. 아하하-ㅁ- 이거 안되는데.



문득 돌아보면, 중1때 여기 왔을때도 아하하-ㅁ-
놀고 있었는데.



벌써 6년 이군요.
사람들 많이 나가버리고, 많이 들어오고.

특히 고등학교 올라와선 별로 들어오지도 못하니까 들어올때마다 거의 뉴페이스 하나 둘 늘어가고 올드페이스가 사라져가고.

소외되는 기분이랄까나.

뭐랄까, 인터넷상의 관계는 중간에 매개체가 존재하는 3자교류방식의 간접적인 인간관계라하여, 보수적 입장에선 인간관계 취급을 안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하지만 인간관계라고 이름 붙여놨으니 일단은 인간관계잖습니까. 긁적


어른이 되어갑니다~ 시간도 흘러가요.


하지만 공부는 더더욱 하기 싫어지네요.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