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쌓여가는 과제와 무기력함

[보리밥]·2006. 9. 20. AM 12:23:21·조회 278
방금 삼일에 걸쳐 과제를 하나 끝내고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생각에 휩싸여 늘어져있습니다.

마침 룸메이트 컴퓨터가 켜져있지 않았다면 이렇게 자판 치고 있지도

않고.. 어쩜 잠들어버렸을지도?


평면과 입체 라는 과목인데요

첫번째 과제는 종이접기로 창의적인 모양의 숟가락 만들기.

이번주 과제는 평면을 쌓아 입체 만들기 입니다.

와아, 돌겠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숟가락은 그런대로 교수님 마음에 들게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만..

지금 평면 쌓아서 만들어놓은 입체 작품은..

생각외로 키가 작네요..,

하나하나 포스터칼라로 칠해서 그라데이션 효과 줬지만

키가 작으니 뽀대가 안납니다..

게다가 받침대 크기가 조형물에 비해 좀 크게 되버려서..


숟가락 모양 이야기 할때도 손잡이 부분의 길이가 조금 더 긴 쪽이

조형적으로 예쁘지 않겠느냐고 지적할 정도인 울 교수님...

제가 봐도 커보이는 받침대..에 무슨 말씀 하실까요...

그치만 이제 수정하기엔 너무 늦어버렸습니다..

아아아아아아.. 절망스럽지만 어쩔수 없죠

다음 과제에 더 열심히.. 합시다.. OTL


실내디자인을 때리치면서

더이상 우드락을 썰 일은 없을 것이다! 라고 외쳤는데

삼일 내내 우드락 썰었습니다. ㄱ-

손가락도 썰었습니다.



모든 길은 실내디자인으로 통한다? 흠흠.




3시 취침 8시 기상이라는 바람직한 수면을 취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우하하. 아름다운 인생이어라. 고3이냐?



이제 이번주 과제 남은건..

평면을 연결해서 입체로 만든 조각작품 사진 10가지 찾아 프린트 해오기와

돈키호테 읽고 레포트 제출하기.. .. 정도로군요.


돈키호테 두껍습디다.. 아아아.

월요일까지 제출해야 되는데 이번 주말엔

컴퓨터 학원에서 아침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업하는데다

동아리 일 때문에

바빠서 시간이 없습니다. 주중에 해결해야 되는데 이걸 언제 읽나 난감.

게다가 월요일은 1교시부터 제출해야 되는 시간까지 풀강!

아침에 시간내서 쓰는것도 불가능하군요 OTL.



덧붙여서

중간고사가 ""한 달"" 남았습니다.

자아, 우리 함께 A+을 향해 달려보아요.

공부합시다.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