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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학원에서 저를 귀찮게 구는 누나가 있는데..

엔드라센·2006. 11. 28. PM 10:35:22·조회 570

음.. 말하자면 좀 깁니다..(긴것도 아닌가?)
일단 저는 중학교에 입학하자마자 학원을 옮겻습니다.이유는 제가 다녓던 학원이 초등학생 전문학원이였기 때문이죠.
그래서 전 친구들이 없는 우리동네쪽에 학원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약 30초 거리에 있는 조그마한 학원을 보고나서 그 학원에 다녔습니다. 그런데 그 누나는 2학년에 있었는데.. 전 그때까지도 그 누나를 몰랏습니다. 그런데 어느날이였습니다... 우리반에 어떤애가 그 누나한테 장난치다가 그 누나가 1학년 교실로 왓습니다.. 그때는 시험기간이라 전 집중을 하려고
초콜릿을 빨고있었죠.. 그런데 그누나가 문을 쾅 열고 오더니 전 깜짝 놀라
교실의 통로를 이용해 도망을 쳣습니다.(그때 도망친 이유가 기억이 안나는군요. 피하려고 한건가??) 어쨋든 도망을 쳤는데. 그 누나가 저를 쳣습니다.
당연히 모르고 친거죠.. 한번도 본적이 없는 애랑 쳣는데. 전 그 어깨충격이 상당해서.. 그만 엉덩방아를 찍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오른 손에 있던 초콜릿이 땅으로 떨어지며 아름답게 산산조각은 아니지만 부숴지며 밖으로 흩어졌습니다. 그때는 제가 무릎을 짚었기 때문에 무릎부분의 아픈 부분에 맞아서 그런지 아팟습니다. 그래서 전 너무 아파서 우는것까지는 아니지만 신음을 냈습니다. 그래서 그누나는...
"야 괜찮나?? 어 어떠케 하지... 아 진짜 미안."
이러면서 어떠케 해야 모르는지 이말을 하면서 나갔습니다.
그때 마침 학원 종이 울렸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남은 2수업을 하고 자습을 1시간 한 뒤에 집으로 갔습니다.
근데 그때도 제 오른쪽무릎은 엄청나게 아팟엇죠..
그리고 다음날 저는 여김없이 학교 수업을 마치고 학원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그 누나는 자습시간에 오더니만 그 누나의 친구들이 밀었는지 억지로 오면서 초콜릿을 주었습니다..(근데 거기서 중요한건.. 제가 먹은건 500언짜리 가나 였지만 그 초콜릿은 1000원 짜리 초콜릿이였습니다.)
전 얼떨결에 받아서 빨면서 공부를 했죠.(참고로 그때학원은 자습시간에 액체종류만빼고 머 먹어도 됫습니다. 소리만 내지 않는다면..)
그리고 종이 치면서 전 가방을 챙겨 집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또 다음날..
그 누나는 여김없이 초콜릿을 주더군요.. 그리고 나서는 또 부끄러운지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전 행복한 마음으로 빨앗습니다. 다음날엔 주지않겟지.. 하면서 마음을 가라 않히고 공부를햇습니다.(공부라고 해봣자 그냥 문제 푸는거..) 그리고 또 다음날!!!! 초콜릿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그 학원이 지금 다니는 sem영어수학전문학원으로 넘어가기 전까지 계속 초콜릿을 주더군요.. 그것도 1000원짜리 그걸로 계속~~ 시험기간이 아니였는데도.. 그리고 중요한건!!! 그 초콜릿을 1학년 같은 반 애들인 여자애들 빼고 남자애들 4명이 뺏어 먹엇습니다. 근데 그 누나가 외모는 그렇게 나쁘지는 않더군요.. 공부는 머 학원 출석부를 보니 전교등수가 91/231 이렇게 되잇는걸 보니 중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남자 애들이 계속 부럽다~~하면서 중얼거리더니 학원이 넘어가버렸습니다. 근데 저는 우리를 가르치던 수학선생님이 우리를 떠나시는걸보고 우시는걸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그때 저도 울고 싶엇죠.. 그리고 그때는 남자애들 2명은 다른학원으로 먼저 갔었죠.. 그런데 2명은 곧 학원을 나가고.. 그 누나는 그 학원으로 오면서 초콜릿을 주지 않앗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그때 시험기간이 끝나고 그 누나는 더이상 부끄럽지 않게 그냥 맨날 주고 싱글벙글 웃으며 가더군요 ㅡㅡ; 그리고 1학기 정도 평화롭게 잇는데. 그 누나는 1달 전부터 또 제가 갈때마다 먹을것을 주더군요.. 물론 1000원치는 아니지만 500원짜리 과자도 사주고~ 햇습니다. 근데 그 누나는 이제 저를 편하게 부르는지
수업 들어가는데
"00아~"
이렇게 말합니다 물론 00은 제 이름이죠.. 근데 선생님들이 저를 오해 하기 시작햇더군요.. ㅠㅠ 전 그 누나가 초콜릿 부숴서 그러케 된건데..
그리고 한 선생님이 말씀하셧습니다.
" 요즘엔 여자가 나이 잇는게 인기던데~ "
전 그 말을 듣고 화가 나지는 않앗지만 말햇습니다
" 아.. 국어선생님 약좀 올리지마세요.. 전.그.누.나.와.사.귀.지.않.습.니.다."
그러자 국어선생님은 웃긴지 입을 손으로 가리면서 호호호 거리면서 4층 교무실로 가더군요..
그리고 전 그렇게 보내다가 약 1주일전에 시험기간이 됫습니다.
그러자 또 다시 날라오는 1000원짜리 초콜릿... 에효...
그걸 보고 선생님들은 정말로.. 그런 사이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전 초콜릿먹는건 좋아하기때문에 더이상 달라는 말은 하지 않앗죠.. ㅎㅎ..
그리고 오늘.. 제가 학원 봉고차를 타고 집으로 갈려고 탔습니다. 근데 또 그누나가 친구 2명을 데리고 오더니만
"00아~"
이러더니 저를 계속 뭐 하더군요.. 근데 더 황당한것은 그 누나 친구들이
"야 00아 제가 내랑 니랑 닮앗데~"
이러는 거에요.. ㅠㅠ 전 부끄러워서 그냥 고개를 돌렷는데 그 누나가저의 얼굴을 억지로 돌렷습니다. 근데 얼굴이 정면으로 잇는데 그 누나의 얼굴은 정면으로 본건 처음이엇죠.(물론 거리를 두고.. 그런 생각은 하지 마시길..) 근데 좀 예쁜거에요!! 그때는 보통사람보다 약간 예쁜정도라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전 봉고를 타고나서 부터 그 누나를 좋아하게 된것같습니다. ㅠㅠ 좋아하면 안되는데... 이거 어케해야 안 좋아질것 같아요..?
그리고 전 초콜릿은 계속 받고 그랬으면 좋겟네요~~~
어케 해야하는지 ▽ 에 적어주세요~~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