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일본애니메이션 전문학교 ㅇㅁㅇ

[보리밥]·2006. 12. 21. PM 8:30:47·조회 797
WAO라는 일본의 애니메이션 전문 학교에 다녀왔습니다 ㅇㅁㅇ

아사가야 역 근처에 있구요 ㅇㅁㅇ 음. 찾아가는건 그리 어렵지 않...

더이다.ㅇㅁㅇ 지하철 갈아타는게 넘흐 복잡한데다 한문은 읽을수

없으므로 <--- 역무원 아저씨들에게 물어물어 갔습니다.

굉장히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더군요... 뭐 설명의 육십퍼센트 정도밖엔

못알아들은 듯 합니다만서도.... ㅡ_ㅡ




아무튼.

학교 .. 에서 ㅇㅁㅇ

영어나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므로

일본어로밖에 설명 못하는데 괜찮냐더군요.

.......어쩝니까...... 괜찮아야지.. ㅡ_ㅡ;;;



저랑 사촌언니 말고도 네명정도 일본인들이 견학을 왔던데 ㅇㅁㅇ

설명을 다 알아듣는듯한 모습을 보니 부럽습니다.. ㅡ_ㅡ

젠장 니들도 한국 와봐.



쓰리디 (한영 변환이 힘들어서 걍 이렇게 칩니다..이해해주세요) 캐릭을

제작할때는 마야를 쓰더군요.

전부다 마야냐고 물었더니 그렇다네요.

맥스보다 낫냐고 물었더니 맥스가 뭔지 못알아듣네요..

일본어로 맥스를 뭐라고 발음해야 하는 거야!! 막스?!?

아무튼 발음을 고민하고 있는데 다른 소프트를 말하는거냐고 묻길래

그렇다고 해버렸죠. ㅡ_ㅡ;;;





한국인이냐고 묻길래 그렇댔습니다 ㅇㅁㅇ

그랬더니 자기가 한국 플래쉬 애니메이션을 봤는데

수준이 높더라면서 고개를 설레설레 젓더군요.

오오.



아니 근데 후랏슈가 뭐야 후랏슈가!! 무슨넘의 발음이 그따위야!!!



아무튼..

영어발음 지멋대로 하는 일본입니다...

....





저렇게 대화하는건 얼추 알아듣겠습니다만

설명하는건 하나도 못알아듣겠더군요.

말이 왜저렇게 빨라 저사람들 ㅡ_ㅡ+++++


게다가 설명하는 사람...

나 다니던 미술학원 부원장 닮아서...

신경쓰여....


키 작고 말 많고 친절하고 얼굴 "상업적"으로 잘생긴


악!!!!! 머리만 더 띄우면 그대로 부원장!?


혹시 어렸을적 잃어버린 형제가 아닐까요... ㅡㅡ?


그노무 사업센스 ㅇㅁㅇ 는 존경할만 하지만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