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크하하.....

느와르 에뮤·2006. 12. 23. AM 12:57:46·조회 299

연말 연시도 다가오고 크리스마스도 코앞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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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라서 그런지 더더욱 가슴이 허전한게 하하하.

오늘 영어학원에서 크리스마스 기념이라고 선생님께서 칼국수를 사주셨습니다. ㅡ,ㅡ

먹고 가는데 갑자기 누군가 제 뒤를 계속 따라오더군요,

덕분에 평소보다 훨씬 삐른 속도로 걸었지만 잡혔습니다.

깡팬줄 알고 돌아봤더니 글쎄 저희 학원 중 3학년 녀석이더군요.

지친 표정을 지으며 이거 누나에게.... 라며 건네주는데,

선물이군요......

누나라고 지칭하는건... 제 여동생....(저랑 같이 학원을 다니다보니.... 참고로 26일 시험이라 동생은 오늘 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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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사랑한번 못해본 솔로에게 이런 선물을 가져다 주라는 건가.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24일 밤은 미연시의 2d캐릭터를 애인삼아 지내야겠습니다.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