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딩가딩가딩

[보리밥]·2007. 1. 5. AM 11:59:12·조회 485
요즘 제목을 왜 저렇게 쓰는 걸까요. ㅇㅁㅇ

아..

피곤합니다.





안녕하세요? <---



아침에 목욕탕 갔다왔더니 머리가 띵~~~~~

사진 현상할거나 정리하고 ㅇㅁㅇ 잠이나 잘까..

오후에 친구 만나기로 했습니다만..

시내 나가야 하는데. ㅇㅁㅇ 아아 ..


다음주에 서울 갑니다..

...


음.

또 경상도 사투리를 못알아 듣는 곳으로 가는구나아.


당연히 알아들을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말들을

못알아 듣는건 정말 충격이었달까요

솔직히 요즘 애들 사투리는 서울말에 억양이 조금 첨가되었을 뿐인데

억양이 좀 들어갔다고 해서 말을 못알아들으면 그건 좀

문제 있는거 아닌가..



뭐 전 상대가 서울 사람일 경우 완벽하게 서울말을 구사하기 때문에

제가 경상도 출신이라고 하면 다들 놀랍니다만

집에 와서 친구들을 만나면 또 자연스럽게 사투리가 나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

서울사람들이 사용하는 말은 '서울말' ..

서울사투리죠..

표준어는 수도에 사는 교양있는 사람들이 쓰는 말이라고들 합니다만

서울에 산다고 다 교양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



"걔가 나보고 밥을 사래는 거~"

이런 식으로 '거' 뒤에 '야' 등 종결형 어미를 빼고 말하는건

본래 '수원 사투리'라더군요.





아무튼

사투리는 참 좋습니다. <--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