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실버네크리스·2007. 1. 7. PM 3:13:21·조회 387
글터 여러분 전부 츠키히메를 즐기고 계시는군요;
요새 글터에 들르지 못했던건 전부 월희 때문입니다?! 결코 제가 게을르거나 귀찮았던게 아니예요.
현재 츠키히메를 히스이 루트까지 전부 공략했습니다.
알퀘이드는 7시간, 시엘 5시간 반, 아키하 8시간 반, 히스이 7시간 걸렸습니다;; 쿨럭;;
월희 엔딩 하나하나를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역시 상당히 감동적입니다.
알퀘이드 트루 엔드, 월희 에서는 마지막에 알퀘이드가 약속을 지키러 오는 장면이 가슴 찡-하더군요. 약간의 감동이 있었습니다.
알퀘이드 굿 엔드, 여명의 달 에서는 알퀘이드가 돌아오더군요. 흠, 역시 또 놀러나갔습니다. 밝아서 좋더군요.
시엘 트루 엔드, 백일의 하늘 에서는 알퀘이드와 싸우다가 스스로 자살하더니 결국엔 소생하더군요; 가장 어이없는 엔딩이었습니다;
시엘 굿 엔드, 태양 에서는 알퀘이드의 피 한 방울 마시고는 로어와 싸워서 이기더군요; 그리고는 알퀘이드와 시엘에게 끌려다니죠; 좋았습니다.
아키하 트루 엔드, 따사한 낮잠 에서는 이 약간 맛이 간 주인공이 아키하에게 목숨을 돌려준다면서 스스로 즉사의 선을 그어버립니다. 그리고 아키하는 소생해서 주인공을 그리며 살아간다... 라니?! 어째서 주인공이 죽어야 하는데?!
여기까지는 그래도 슬픈 걸 참고 볼 수 있었습니다...
아키하 노멀 엔드, 머나먼 개개비 에서는 마지막에 자살도 못한 주인공이 미쳐버린 아키하를 위해 아키하에게 피를 나눠주더군요. 미쳐버린 아키하라니, 어째서 귀여운 아키하가 미쳐버리지 않으면 안되는 겁니까?!!!
아키하 엔딩, 초난감이었습니다..
히스이 트루 엔드, 한낮의 달 에서는 아키하가 시키와 싸우다 죽고 코하쿠가 마지막에 전부 음모를 털어놓고는 자살하죠. 주인공과 히스이밖에 남지 않게 됩니다. 이 엔딩이 제일 감동이었습니다.
히스이 굿 엔드, 양달의 꿈 에서는 마지막에 코하쿠가 아키하를 밀쳐내고 시키를 피합니다. 주인공이 시키를 처리한 다음 코하쿠가 독약을 먹은것을 주인공이 마안을 사용해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그렇지만 코하쿠는 기억상실의 걸리죠. 흠, 가장 기억에 남는 엔딩일 듯 합니다.
이상 월희, 지금까지의 공략에 대한 느낌을 적어봤는데요;
쓸데없이 이런 짓 뭐 하러 하냐고 물으신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그저, 그동안 들르지 못한 것에 대한 변명이라밖에,,
이제 어서 코하쿠 엔딩을 보고 월식을 보아야 합니다?! 월식을 위해 노력?!
아, 어제 6시간 걸려서 은색 을 다운받았습니다. 1.2GB 라니, 미쳤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