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안타까운것 여러가지.

한세현·2007. 1. 22. PM 11:32:36·조회 199
방학. 한달 남았다는 것.


한달간의 일정이 빡빡하다는 것.


방학동안에 한 게 없다는 점.


시를 쓰려는데 마지막에 느낌을 줄만한게 안떠오른다는 점.


난 아직 후배도 못봤는데 위에서 이미 OT를 했다는 점.


농구를 하고 싶은데 같이 할 사람이 없다는 점.


이 시간에 왜 어머니는 주무시고 아버지는 밥을 드시는지에 대해 생각한다는 점.






ㄲㄲ.. 난 고민 많은 사내라네.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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