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다시 시작!

IonFast·2007. 2. 13. AM 10:43:30·조회 158
전역한지 어언 13일...

무한 게임 타임에 빠져있다가 이제서야 '이러면 안 되겠다'라고 정신을 차리고.
오늘부터라도 다시 못다한 글을 쓰기 위해 발버둥 쳐볼까 생각 중이고.
오전을 할애해 글을 쓰고 있다가 잠시 쉬면서 들렀습니다.

뭐랄까. 예전에 써놨던 글들을 보면서 항상 느꼈던 것이긴 하지만.
정말 그땐 겨우 이정도 글이 내가 최선을 다해서 썼던 글이란 말인가?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어수선하고, 뭐랄까……. 별로네요.

그래서 다시 쓰려고 새 노트 한권을 펼쳐 공백인 상태에서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썼더니 조금 재밌네요.

다시 게임에만 열중할 게 아니라, 글 쓰는 데에도 관심을 좀 가져봐야겠어요.
이래뵈도 글쟁인데 말이죠. 아하하하.
이 글은 옛 글터(2013–2021)에서 보존된 읽기 전용 아카이브입니다.